사촌동생이 귀농을하여 첫수확을 했습니다.^^ -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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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송사과 작성일13-10-15 11:29 조회2,159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분류 | |
업체명 | |
휴대폰 | 010-5007-7772 |
전 화 | 010-5007-7772 |
주소 |
평소와 달리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 초딩 녀석들 시험이랍니다. 쩝..
시험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싫은건 마찮가지인거 같습니다. ㅡ.ㅡ;;
애들 대충 깨워 놓고 신호가 오길래 화장실로 고고씽했는데 들어서자 마자
"띠링~ 띠링~" 확인하기 귀찮은데 새벽부터오는 카톡의 소리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주섬 주섬 챙겨입고, 아침 꼭두기서부터 뭘보내는거여.. 투덜 거리면서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앗~~~ 어제 장유넷에 올린 사과판매가 완료되어 고맙다는 사촌동생의 까까오 톡!!
헉!! 신통 방통 하기 그지 없습니다..............ㅋㅋㅋ
어제 장유넷보고 전화가 많이 와서 일하다가 많이 바빴다는군요... ㅎㅎㅎ
제가 파는건 아니지만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인터넷으로 올린것이 이렇게 팔리다니 말이죠..
그리고, 그 문자와 함께 장문의 카톡이 하나더 들어왔습니다.
어제 올렸던 사과는 조생부사(료까사과)고 이번에 수확해서 판매하는 품종은 시나노스위트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첨듣는 사과 이름입니다. ㅎㅎ
부사, 아오리 정도는 들어 봤는데..사과면 사과지 다 똑 같다고 생각했는데 종류가 많은 가 봅니다.ㅋ
그래서 사진을 보내달라 했더니 이제 따기 시작해서 없다고 합니다.
지금 찍어서 보내달라 했습니다.
지금은 안개가 많이 꼈다면서 잘 않나올꺼라 걱정합니다.
괜찮다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좋타고.............
그래서 방금 새벽에 찍은 사진 같이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걸 받았는데 사진이 작습니다.ㅎㅎㅎ 왜 그글치??? 난 크게 나오던데..
바뿐데 이걸로 전화하기도 그렇고,,, 쩝... 기냥... 올립니다.^^
이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어제 장유넷에 올린 글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않보신분은 사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아래주소를 클릭하세요^^)
어제 올린 게시물 : http://kimhae.com/board/bbs/board.php?bo_table=shop_farm&wr_id=16
저는 사과에 대해서 잘몰라 카톡으로온 문자를 그대로 올립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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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까는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장유넷보고 연락주셨다는 분이 많이 계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수확해서 판매하는 품종은 시나노스위트입니다.
아오리나무와 부사나무를 품종개량해서 만든사과입니다.
그만큼 맛있는 사과이죠.
부사따기전에 나오는 마지막 맛있는사과구요.
시나노스위트는 매니아가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숙성정도와 상관없이 푸른빛, 빨간빛 모두 다 맛있습니다.
시나노는 저희집에 많이 없는 관계로 100상자 정도만 판매께요~
조기 품절될것 같아서 이번주에 일괄 발송 해드릴려도 합니다.
청송에는 오늘 비온다던데 빨리 따야겠죠~~. 전 또 일하러 갑니다.^^ 너무 바쁘지만 고향의 냄새가 좋습니다.~
저번과 같이
44과에서 30과까지 크기 구분없이 무작위로 10Kg 택배비 포함해서
35,000원에 드립니다. (시중 현시세 40,000원 ~ 60,000원)
사과박스와 사과크기를 비교해보고 싶으시면 어제 올린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아래클릭)
http://kimhae.com/board/bbs/board.php?bo_table=shop_farm&wr_id=16
계좌번호 : 농협 686-02-199463 신상선
사과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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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하네요.. 달린 모양새가 꼭 석류같기도 하고..ㅎㅎ
빨간게 주렁 주렁 달렸네요~~^^
역시 무식한 제가 보기에는 다 똑같은 사과 같습니다. 쩝..
그래도 료까보다는 조금 더 빨간 같기도 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ㅎㅎ
작은어머니.. 아침부터 고생많으세요~~~
근데 전 사과보다 저뒤에 바퀴네발달린 녀석에 눈이 갑니다. ㅎ
트럭도 아닌것이 오토바이도 아니고, 희안합니다.
아로미로 빙의되어 눈을 크게뜨면 희미하지만 이슬이 맺힌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ㅎ 엔딩컷~ 헉.. 낮익은 얼굴이.. ㅋㅋ 사촌동생입니다.
뒷분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아침부터 모델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시험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싫은건 마찮가지인거 같습니다. ㅡ.ㅡ;;
애들 대충 깨워 놓고 신호가 오길래 화장실로 고고씽했는데 들어서자 마자
"띠링~ 띠링~" 확인하기 귀찮은데 새벽부터오는 카톡의 소리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주섬 주섬 챙겨입고, 아침 꼭두기서부터 뭘보내는거여.. 투덜 거리면서 핸드폰을 열었습니다.
앗~~~ 어제 장유넷에 올린 사과판매가 완료되어 고맙다는 사촌동생의 까까오 톡!!
헉!! 신통 방통 하기 그지 없습니다..............ㅋㅋㅋ
어제 장유넷보고 전화가 많이 와서 일하다가 많이 바빴다는군요... ㅎㅎㅎ
제가 파는건 아니지만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인터넷으로 올린것이 이렇게 팔리다니 말이죠..
그리고, 그 문자와 함께 장문의 카톡이 하나더 들어왔습니다.
어제 올렸던 사과는 조생부사(료까사과)고 이번에 수확해서 판매하는 품종은 시나노스위트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첨듣는 사과 이름입니다. ㅎㅎ
부사, 아오리 정도는 들어 봤는데..사과면 사과지 다 똑 같다고 생각했는데 종류가 많은 가 봅니다.ㅋ
그래서 사진을 보내달라 했더니 이제 따기 시작해서 없다고 합니다.
지금 찍어서 보내달라 했습니다.
지금은 안개가 많이 꼈다면서 잘 않나올꺼라 걱정합니다.
괜찮다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좋타고.............
그래서 방금 새벽에 찍은 사진 같이 올립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걸 받았는데 사진이 작습니다.ㅎㅎㅎ 왜 그글치??? 난 크게 나오던데..
바뿐데 이걸로 전화하기도 그렇고,,, 쩝... 기냥... 올립니다.^^
이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어제 장유넷에 올린 글을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않보신분은 사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아래주소를 클릭하세요^^)
어제 올린 게시물 : http://kimhae.com/board/bbs/board.php?bo_table=shop_farm&wr_id=16
저는 사과에 대해서 잘몰라 카톡으로온 문자를 그대로 올립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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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까는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장유넷보고 연락주셨다는 분이 많이 계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수확해서 판매하는 품종은 시나노스위트입니다.
아오리나무와 부사나무를 품종개량해서 만든사과입니다.
그만큼 맛있는 사과이죠.
부사따기전에 나오는 마지막 맛있는사과구요.
시나노스위트는 매니아가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숙성정도와 상관없이 푸른빛, 빨간빛 모두 다 맛있습니다.
시나노는 저희집에 많이 없는 관계로 100상자 정도만 판매께요~
조기 품절될것 같아서 이번주에 일괄 발송 해드릴려도 합니다.
청송에는 오늘 비온다던데 빨리 따야겠죠~~. 전 또 일하러 갑니다.^^ 너무 바쁘지만 고향의 냄새가 좋습니다.~
저번과 같이
44과에서 30과까지 크기 구분없이 무작위로 10Kg 택배비 포함해서
35,000원에 드립니다. (시중 현시세 40,000원 ~ 60,000원)
사과박스와 사과크기를 비교해보고 싶으시면 어제 올린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아래클릭)
http://kimhae.com/board/bbs/board.php?bo_table=shop_farm&wr_id=16
계좌번호 : 농협 686-02-199463 신상선
사과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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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하네요.. 달린 모양새가 꼭 석류같기도 하고..ㅎㅎ
빨간게 주렁 주렁 달렸네요~~^^
역시 무식한 제가 보기에는 다 똑같은 사과 같습니다. 쩝..
그래도 료까보다는 조금 더 빨간 같기도 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ㅎㅎ
작은어머니.. 아침부터 고생많으세요~~~
근데 전 사과보다 저뒤에 바퀴네발달린 녀석에 눈이 갑니다. ㅎ
트럭도 아닌것이 오토바이도 아니고, 희안합니다.
아로미로 빙의되어 눈을 크게뜨면 희미하지만 이슬이 맺힌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ㅎ 엔딩컷~ 헉.. 낮익은 얼굴이.. ㅋㅋ 사촌동생입니다.
뒷분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아침부터 모델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