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날 김해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열의 정치 이제 그만, 아름다운 김해 경쟁이 윤석열 정부 성공 메카 만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의 민주당이 이재명대표의 사당화하는 정치 패륜을 서슴지 않고 저질렀다"며 지적하며 "이번 총선을 다중 중대 피고인 이재명 대표의 불순한 야욕을 분쇄할 절호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김해 갑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자들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 똘똘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해 보수 정치인들은 지난 10여년간 분열의 정치로 승리를 민주당에 헌납했다"면서 "민주당 후보가 잘나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못났기 때문에 김해 시민의 행복추구권을 지켜드리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이제 우리끼리의 상호비방과 흑색선전등 못된 마타도어를 과감히 버리자"고 제안하며 “중앙당 공관위의 결정을 믿고 원팀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도록 합시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생활공약 1차 발표에 1.김해 체육센타를 건립( 평소에는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고, 동, 하계 전지 훈련장 및 각종대회를 유치하여 체육의 메카, 체육 친화 도시 김해로,경남 학생 예술원을 유치) 2. 여성, 청소년, 장애인 기업의 입찰제도 인센티브 강화와 지역 제한 입찰 강화로 지역 업체 보호 법안을 반드시 추진 3. 개통식까지 하고도 중단되었던 동서터널사업 재추진 4. 김해시내 주차타워 건설로 주차난 해소 5. 격주제, 민원인의 날로 지정하여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 6. 기업 유치를 위한 출향인, 재계 포함 기업 유치 전담 위원회 구성 7. 1인 가구 5대 불안 해소를 위한 안심 김해대책본부를 설립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끝으로 김정권 예비후보는 "오랜 국정 경험과 경륜을 가진 이 김정권을 믿고 제가 내미는 통합 정치의 길에 동참해 달라"며 "우리가 뭉치면 윤석열 정부가 살고, 김해 시민들의 행복이 지켜진다"고 거듭 호소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 갑 예비후보로는 국민의힘 권통일, 김정권, 박동진, 박성호, 엄정, 진보당 박종택 후보 등 6명이 현재까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1월 31일 오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기준 정당 ·등록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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