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 김해아트소사이어티 어린이를 위한 K-콘서트, ‘피아노와 국악의 아름다운 조우 series6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 김해아트소사이어티(대표 이외숙)은 어린이를 위한 K-콘서트,‘피아노와 국악의 아름다운 조우 series6’를 오는 10월14일 (토)오후4시에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피아노와 국악의 아름다운 조우 시리즈는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2021년 김해문화재단의 비대면 영상공모전 당선작으로 시작하여, 2022년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역 문화예술육성사업에 당선, 2023년 어른, 아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자 한다.
 

공연은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우리나라 음악인 국악을 대표적인 서양악기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져 쉽고 재미있게 국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우리 전통회화 미디어아트 영상등 즐길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MBC경남 열려라 라디오“문화산책”의 진행을 맡고있는 해설 조난영님의 재치와 웃음코드가 더해진 유쾌한 해설과 요즘 아이들에게 초통령송으로 불리는 ‘문어의 꿈’, ‘리베르 탱고’, 창작국악동요 ‘모두 다 꽃이야’ 등을 국악기로 새롭고 신선하게 재해석해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을 기획한 이외숙 대표는 국악이 우리나라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등 서양음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조명 되는 점이 안타까웠으며, “이번공연을 통해서 어린시절 국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좋은 추억이 자양분이 되어 우리 아이들이 성장 후, 우리나라 음악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은 경상남도와 경남 문화 예술진흥원, 장유넷, 김해인터넷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석무료이다. 36개월이상 입장 가능하며 카톡 채널 ‘김해아트소사이어티’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관객은 지정석에, 현장 예매 관객은 자유석에 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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