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를 통한 손씻기 중요성 전달 및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

 

 

의료법인 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이사장 신정호)이 지난 15일 장유 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 23회 장유의 날 기념 행사’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접 손으로 비누를 만드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엠아이병원은 ‘감염병 OUT! 뽀득뽀득 나만의 비누만들기’를 주제로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배우고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누 클레이와 더불어 개인위생 OX 퀴즈를 함께 진행하는 등 놀이와 접목한 학습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약 200명의 어린이가 참여 했으며, 손을 사용한 클레이 놀이로 소근육과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줘 보호자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함께 이끌어 냈다.

 

 

 

또한 엠아이병원 아동발달센터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여 직접 어린이들의 체험을 지도하고, 인지 발달 및 사회성 발달 등 양육 고민이 많은 보호자들과 적극 소통했다.

 

 

 

의료법인 영진의료재단 엠아이병원 신정호 이사장은 “엠아이병원은 장유의 날 기념행사와 같은 지역 대표 행사에서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공공 캠페인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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