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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방역 기부! 당신이 바로 천사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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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11 11:58 조회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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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움직임이 지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뻗고  있다.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미담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힘을 얻고 있다.  
    
     
    
▲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무료 방역  기부

 

 

    

김해 장유에도 그 미담의 주인공이 있다.  코로나19  인해 장사도 되지 않는데다가 그렇다고 자체 방역을  하자니 돈이 많이 들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한 자선사업가가 사비 5천만원을 들여 방역 기부에 나섰다.  

 

   

자신의 이름이 알려지는것을 사양하고 방역기부를 익명으로 해달라는 이  자선사업가는 자신의 방역기부에 기꺼이 함께 나서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더 많이 취재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그분의 아름다운 헌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이렇게 훌륭하신 지역의 어른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희망차게 보였다.  

 

       

    

   

  

지난 36,  주말에다 코로나 여파로 한산한 상가 한곳에 방역통을  어깨에 멘 자원봉사들이 등장했다.  이번 방역기부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분들로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훌륭한 분들이였다.  이렇게 궂은 일에 선뜻 나서주시는 자원봉사들이 있어  아직 세상이 살 만한지도 모르겠다.  

 

         

    

 

  

이번 방역 기부는,  일명,  ‘코로나19방역 캠페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김해장유 지역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소상공인,  상업시설등을 방역하도록 돕는 캠페인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역복을 착용하고 약품이 담긴 기계로 소상공인들의 가게 안과 밖을 꼼꼼히 소독하였다.  1차 소독을 거치고 2차 소독까지 코로나가 발도 붙일 수 없도록 촘촘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며  온 힘을 기울였다.  

 

    

이번 방역기부를 주체한 자선사업가는,  “힘든시기 모두 함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생업을 뒤로하고 같이 봉사에 도움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라고 그 모든 공을 자원봉사자들에게 돌리는 그  분에 고개숙여 존경의 마음을 전해 본다.  

      
    

 

 

지금 현재,  신청자들이 많아 주말 할 것 없이 순차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부족해 하루에 10여곳 정도를 하고 있다.  무료 방역 소독을 마친 소상공인들은 자발적으로  만원이상의 후원금을 또 내는등 훈훈한 기부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가 종식 될 때까지는 계속할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신의 상업시설을 방역 소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아래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방역 캠페인  본부

 www.beautif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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