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 먹자촌 상인회  정기총회 열려
도도돼지국밥 이성근 대표 신임회장으로..
       

 ▲ 도도돼지국밥 대표 이성근  신임회장 

  

무계 먹자촌 상인회(회장 김용술)는 26일 오후 1시 옥정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총회는 상인회 회원과 이정화  김해시의회 부의장,  주정영  시의원,  안선환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9년 결산 보고,  자문위원  위촉식,  신임 회장의 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상인회  회원 

     

무계 먹자촌은 현재  60여 곳의 점포가 영업 중으로 장유지역에서  유명한 번화가 중 한곳이다. 주택과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2000년 택지개발과 함께 음식점들이 들어서면서 현재까지 성업 중이다.   

 

 ▲ 오른쪽부터 이정화 시의회  부의장,  주정영  시의원,  안선환  시의원,   

     장유신문· 장유넷 박동현  대표,  참빛디자인광고  이구년 대표  

 

이날 자문위원으로 이정화 김해시의회  부의장,  주정영  시의원,  안선환  시의원, 장유신문·장유넷 박동현 대표,  참빛디자인광고 이구년 대표가 위촉되어 앞으로 무계 먹자촌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이정화 시의회 부의장은  “올해 경기가 좋지 못한 한해였는데 상인회  여러분의 고생이 많았다. 우리 시의원들이  2020년에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주정영 시의원은 “무계 먹자촌을 또다른 문화를 생산하는  곳,  먹고  싶고,  만나고 싶은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모두가  잘살고 상인회도 번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선환 시의원은 “요즘 경기가 어렵지만 이시기를 잘  이겨내고 앞으로는 먹자촌이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일 것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이어 이성근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무계 먹자촌에 많은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 먹거리  상가의 번창을 위해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2020년  새해에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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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경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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