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자수첩 > [대청계곡]봄 마중나온 노루귀 만나러 가요~

본문 바로가기
기자수첩

[대청계곡]봄 마중나온 노루귀 만나러 가요~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1-02-15 13:28 조회700회 댓글0건

본문

1.인공폭포 앞에 설치된 대청 물레방아.jpg

인공폭포 앞에 설치된 대청 물레방아

 

 

장유 대청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당연한 듯 마중 나온 모습의 물레 방아를 만나게 되지요. 겨울이라 동파 방지를 위함인지 인공 폭포가 휴식을 취하자 물레방아 역시 겨울바람맞으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지...

 

 

2.나무 사이로 보이는 계곡의 모습.jpg

 나무 사이로 보이는 계곡의 모습

 

잘 만들어진 데크길이 있어 좁고 위험했던 산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는데 장유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 사업으로 이것이 가능했다 하네요.

 

3.겨울 흔적 끌어안고 있는  계곡의 모습.jpg

겨울 흔적 끌어안고 있는 계곡의 모습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커다란 암석과 빼곡한 나무 사이로 겨울의 흔적을 고스란히 끌어안고 있는 계곡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둘레길 걷는 즐거움이 더해지더군요.

 

 

4.깨끗하게 변신한 공중화장실.jpg

깨끗하게 변신한 공중화장실

 

예전에 화장실 가기가 뭣 했었는데 새로이 정비된 화장실이 길 중간중간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계곡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무척 편리하겠더라고요.

 

5.오래된 나무 밑동에 자리잡은 노루귀 (2).jpg

오래된 나무 밑동에 자리잡은 노루귀

 

겨울의 흔적이 여기저기 가득한 장유계곡이었지만 그럼에도 오고야 말 그래서 만나게 되는 야생화 노루귀를 소개할게요.

 

6.봄 인사 곱게 올리는 노루귀.jpg

봄 인사 곱게 올리는 노루귀

 

 

'인내', '믿음', '신뢰', '자신'라는 꽃말을 가진 노루귀는 그 키가 너무 작아 자세히 보려면 엎드리다시피 해야 볼 수 있답니다.

야생화가 피고 자연의 숨소리가 들리는 장유계곡을 아끼며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겠지요?

 

코로나19 때문에 갑갑하실 때 마스크 착용하시고 장유계곡 언택트 산책하시면 좋을 듯 하여 봄이 오는 길목에서 전해봅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홍보성기사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조윤희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1518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