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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찐보’ 장기표 대권 도전 출사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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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1-07-05 13:35 조회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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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찐보’ 장기표
대권 도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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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 “자아실현의 국민행복시대” 기치

민주화운동의 상징수구 좌우 이념 넘어 신문명 견인’ 포효

 

영원한 찐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가 5일 대권 출사표를 던졌다.

 

장 대표는 자아실현의 국민행복시대를 기치로 이날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3월 9일로 예정된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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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지난해 ‘4.15’ 21대 총선을 앞두고자유한국당을 비롯 ()문재인’ 정당?시민사회단체 등이 결합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을 창당할 당시 국민의 소리’ 대표 자격으로시민사회운동세력 차원에서 합류했다.


이날 전격적으로 대선 출마를 공표하는 장 대표는 박정희 정권에서 전두환 정권으로 이어지는 압제의 시대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노동운동재야운동에 걸쳐 쉼 없이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대표적 투사다.

 

그 과정에 1970년대 최대 시국사건이었던 민청학련 사건의 배후 주동자로 구속되는 등 10년 가까운 구속과 12년이 넘는 수배에 시달리는 고난을 자초했다.

 

이로 인해 민주화운동 인사들 중 가장 긴 구속과 수배 등 민주화 투쟁의 전설적 기록들을 남기면서 운동권 대부’ ‘마지막 재야’ 등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진보를 자칭하는 현 문재인 정권이 가짜 진보’ ‘수구 진보’ ‘사이비 진보라는 비판을 받는 것과 대비되면서장 대표는 진짜 진보라는 의미의 찐보에 영속성을 더한 영원한 찐보라는 칭호로도 불리운다.

 

장 대표는 1980년대 중반 재야민주화운동 시절일찌감치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북한의 주체사상론에 경도된 민주화세력 일각의 3대 이념편향 문제 등을 공개 저격했다.

 

또 10억원 규모에 달하는 민주화운동 정부 보상금을 거부하는 등 민주화운동의 순수성을 견지문재인 정권의 주축을 형성하고 있는 586운동권들과 비교되기도 한다.

 

장 대표는 재야민주화운동에 이어 1990년 들어선 민주세력의 제도권 진입을 통한 독자집권에 초점을 맞춰 민중당을 창당한 것을 시작으로 진보정치 활동에 주력해 왔다.

 

그런 끝에 문재인 정권의 재집권을 저지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제 1야당에 몸을 실은데 이어 이번에 대권 도전의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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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가 70대 중반의 나이라는 세간의 의문적 시각에도 불구하고대권 도전에 나선 것은 21세기 인류사 대전환의 정보문명시대에 맞춘 혁명적 개혁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는 1990년대 중반 신문명정책연구원을 설립해 20년 이상 정보문명시대에 대비한 이념과 정책 연구에 몰두, ‘민주시장주의(녹색사회민주주의)’라는 독자적 체계를 정립했다.

 

자유의지’ ‘자아실현’ ‘인간해방’ 등 3대 개념으로 압축되는 민주시장주의 이념과 정책으로대한민국을 21세기 세계 중심국가로 키워 낼 수 있다는 것이 장 대표의 확신이다.
 

장 대표는 이날 대선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모든 사람이 행복한 자아실현의 나라를 장기표가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에 방점을 찍는다.

 

한편 장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0시 국회 본청의 국민의힘 당대표실을 찾아 이준석 대표와 만나 환담을 가졌다.

 

또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국회 정론관 앞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대선 출마 배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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