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분양권 시장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출현하며 아직 대형아파트 매수자가 드물며, 입주 전 거래가 진행 중이지만 힘든 모습이다.

아파트 전세 시장은 이사로 수요가 많지만 전세가 상승을 불러올 만큼 수요자는 많지 않다. 일부 지역의 인기 속에 전세가 몰리는 현상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보합세 수준이다. 재건축 아파트의 문의도 늘어나지만 거래량은 드물다.

김해는 내외동 전세가가 한계선까지 상승하면서도 여전히 전세 수요가 많고 인근 삼계·구산동까지 전세 수요가 이동하고 있어 활발한 전세 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비싼 가격으로 김해 시내 어방·삼방동의 전세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양산지역 아파트는 11월 중 소형아파트 전세 거래가 많아지며 전세 거래량이 늘고 있다.

물금의 소형아파트는 급매물은 거래가 되고 있다. 남양산의 아파트 매매는 부진에서 서서히 탈출하며 거래량이 늘고 있다.

진주권 아파트도 큰 변동 없는 한 주를 보내며 매매와 전세 거래는 간간이 잘 이루어진다. 분양권 거래는 거의 없으며 서진주의 아파트는 매매가가 상승하지 않는데도 거래가 없고 전세 또한 상승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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