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주남저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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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4-24 08:50 조회1,244회 댓글0건본문
주남저수지에 원색의 노란 유채꽃이 만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길은 낙조대에서부터 시작해 생태탐방로인 새드리길을 따라 1.3㎞ 이어져 있다.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 군락은 습지 풍경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유채꽃은 지난해 10월 파종해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했고, 4월 말까지 활짝 피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