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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빵ㆍ주남 오리빵’ 출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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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5-04-11 08:42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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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생산되는 단감으로 만든 ‘단감빵’과 주남저수지 오리를 형상화해 만든 ‘주남 오리빵’이 출시됐다.
 
창원시와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는 지난달 3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원시 대표 먹거리 관광상품 출시 기자회견을 갖고 ‘단감빵’과 ‘주남 오리빵’의 개발과 출시를 알렸다. 지난 1월부터 지역 특산물과 관광명소를 활용한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 협의를 진행해 온 지 3달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단감빵’은 생산량 전국 1위인 창원 단감을 활용해 팬케이크 형태로 만들었다. 빵 표면에 단감 꼭지 모양을 넣어 단감 이미지를 잘 구현하고 있다. 특히, 단감 말랭이로 페이스트를 만들어 팬케이크 사이에 넣어 달콤한 단감 본래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단감빵 하나에 들어간 단감의 양은 생단감으로 환산 시 개당 70g정도로 1/3개 이상이다. 가격은 개당 1500원이며, 6개 들이 1박스 9000원이다.
 
‘주남 오리빵’은 철새 도래지이면서 생태관광지인 주남저수지의 대표 철새인 오리를 귀엽게 형상화해 만들었다. 어린이를 위한 ‘바나나맛’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견과류맛’ 두 가지로 보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개당 1000원으로, 10개 들이 1박스 1만원이다.
 
창원시는 지난달 30일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그린하우스’ 제과점을 ‘제1호 생산점’으로 지정했다. 4월 중순 이후에는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과 주남저수지 등 주요 관광지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에 소속된 제과점주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표준 제품을 생산ㆍ판매할 수 있도록 상표 등을 무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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