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前대통령 묘역에 인분을 뿌리고 비방유인물 22매를 불특정 다수인에게 배포한 피의자를 2010년
11월14일 13:25분경에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묘지 앞에서  검거 하였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묘역의 모습 

피의자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xx리 xxxx타운 107동 206호에 거주하는 직업이 일정하지 않는 정xx(62세,
강도살인 등 9범)를 묘지 옆 경비 근무중인 502전경대 이경 이지원이 발견하여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진영
파출소에서 신속히 출동하여 현행범을 체포하였다.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를 하고 있으며 피의자를 손괴및
유골오욕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피의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젊은 층의 지지로 당선된 후 재직 중 장관들을 잘못 임용하여 좌익권이 판을
쳤다며 불만을 품고 있던 중 2010년 11월 14일 13:10분경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서 그전 자신의 화장실에서 모은 1주일분 변을 물통(2리터 가량)에 넣어와 묘지에 뿌리고 "노무현
그대 무덤에 똥물을 부으며" 라는 제목의 비방 유인물 22장을 불특정 다수인에게 배포한 것이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묘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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