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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큰틀마련 ‘2025 창원도시기본계획’확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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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4-11-20 16:25 조회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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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도시의 균형발전과 도시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신성장동력산업 유치 및 산업구조 고도화, 생활권별 자족기능 강화, 환경이 보전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수립한 ‘2025도시기본계획’을 일반시민이 볼 수 있도록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

열람실시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30일간으로, 그동안 기본계획과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기본계획의 주요지표는 목표연도의 계획인구를 150만 명으로 했고, 북창원·창원·팔룡·마산·내서·삼진·진해·웅동등8개 생활권역으로 했으며, 도시미래상을 ‘세계도시를 선도하는 녹색성장도시 창원’으로 설정했다.

도시의 공간구조를 통합시의 실정에 맞게 기존 3개 지역을 중심으로 3도심, 3부도심, 3지역 중심으로 설정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이 가능하도록 시가화 용지및시가화 예정용지를 충분히 확보했고, 주거?산업기반을 대폭 확충하도록 함과 동시에 자연환경보전과 휴식공간 확보로 관광휴양기능이 강화되도록 했다.

  토지이용계획은 당초 ‘2020 도시기본계획’에 총면적 863,452천㎡인 것을 11,590천㎡의 시가화 용지 및 1,074천㎡의 시가화 예정용지를 추가 확보와 미지정용지인 해면부 115,590천㎡를 포함하는 등 106,058천㎡가 증가한 969,510천㎡로 결정했다.생활권별로 시가화 예정용지는 북창원생활권 13,682천㎡, 삼진생활권 22.561천㎡, 웅동생활권 23.389천㎡ 등 읍면지역및비교적 낙후된지역에 많이 확보함으로써 지역의 균형적 개발과 도시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수립된 창원도시기본계획으로 그동안 도시의 성장 및 발전을 가로 막고 있던 용지부족 난이 해소됨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열람하는 창원도시기본계획은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장기발전 전략계획으로서 본 계획수립으로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분야별로 시행시기에 맞추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될 것이므로 성급한 기대를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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