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루 앞 시민들의 새로운 힐링공간 탄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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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4-11-20 12:18 조회878회 댓글0건본문
진해루 일원에 해안경관 및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해변 관람데크’가 설치된다.
김원규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19일 ‘2015년 주요업무’ 보고 시 진해구 경화동 진해항 진해루 앞 일원에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규모 A(면적)=2000㎡, L(길이)=500m, B(폭)=4m로 계단식 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해루 앞 해변은 각종 해양레포츠 행사(국제 그랑프리 모터보트 대회, 창원컵 요트 매치 레이스 대회 등)가 매년 개최되며, 진해 해양레포츠 스쿨에서 각종 세일링을 하는 지역이다.
진해루 일원은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 수 있고, 각종 해양레포츠와 각종 세일링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로, 주변 해안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 외부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2015년도 용역비 5000만원 투입,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중 공사착공 및 준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이다.김원규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진해루 앞 해양레포츠 관람데크 설치로 진해루의 해안경관 및 각종 해양레포츠를 편안하게 감상함은 물론 주변 해안관광자원과 연계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탄생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으로 각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