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기적의도서관 기공식



조감도

지난 15일 김해시 장유면 율하 신도시 유적전시관 앞에'책 읽는 사회 문화재'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3억7000만여 원의 설계비와 감리비를 지원하여 장유면 율하리 1407번지 근린공원 내 연면적 1,450㎡, 3개층으로 조성되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기적의 도서관'이 전국 11번째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종간시장,김영립시의장,명희진,신용옥도의원등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 하였다.

▲지경다지기 ▲ 김종간시장과 정병기장유면장

49억 원을 투입해 내 달께 완공을 목표로 건립하는 이 도서관은 2783㎡의 부지에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3개 동으로 건립되며 영·유아자료실(북스타트 룸), 어린이자료실, 동아리방, 북 카페, 다목적 공연장 등의 주요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 우리나라에서 가정 큰 책

 

도서관에는 어린이 서적을 70% 이상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도서관 2층은 영·유아와 초등 저학년,3층은 초등 3년 이상의 고학년을 위한 자료실과 열람실 등 전용시설을 갖추고 영·유아 공간에는 소음 방지 등의 시설을 갖춘 유아방도 마련되고,성인 전용시설도 갖춰진다.

 

 

            ----------기적의도서관 주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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