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김해 기적의 도서관이 오는 10..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1-02-10 23:02 조회1,545회 댓글2건첨부파일
본문
김해 장유면 율하 신도시 유적전시관 옆에 건립 중인 이 도서관은 전체 면적 2783㎡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3개 동으로 들어선다. 46억 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도서관은 영·유아자료실(북 스타트 룸)과 어린이자료실, 동아리방, 북 카페, 다목적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총 2만여 권의 장서 중 70%가 어린이 관련 책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전용시설에 걸맞게 소음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을 위해 성인용 시설인 북카페 전시실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160석 규모의 첨단 다목적 공연장도 마련해 주민 자체 공연이나 외부 공연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도서관에 태양광과 중수도 시설을 설치하고, 건물 외벽에는 등나무와 넝쿨나무를 심어 명실공히 친환경 도서관의 명소로 꾸밀 예정이다. 이 기적의 도서관은 '책 읽는 사회 문화재단'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3억 7000여만 원의 설계비와 감리비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11번째인 이 도서관이 개관하면 장유와 율하 신도시 주민들의 독서문화 예술분야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공정(45%)대로라면 오는 10월 개관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전용시설에 걸맞게 소음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을 위해 성인용 시설인 북카페 전시실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160석 규모의 첨단 다목적 공연장도 마련해 주민 자체 공연이나 외부 공연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 도서관에 태양광과 중수도 시설을 설치하고, 건물 외벽에는 등나무와 넝쿨나무를 심어 명실공히 친환경 도서관의 명소로 꾸밀 예정이다. 이 기적의 도서관은 '책 읽는 사회 문화재단'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3억 7000여만 원의 설계비와 감리비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11번째인 이 도서관이 개관하면 장유와 율하 신도시 주민들의 독서문화 예술분야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공정(45%)대로라면 오는 10월 개관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