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 드시고 배탈 나신 분 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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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이푸우 작성일10-09-19 14:57 조회3,214회 댓글1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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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에 피자헛에서 여름내 자주 시켜 먹던 피자를 일요일이라 늦은 아침후에 간단한 점심을 하고 싶어 시켰더니 30분안에 가져다 준다는 광고 문구대로 정말 빨리 왔더라구요 근데 피자가 질퍽질퍽 반죽이 덜 익은 채로 왔어요 다시 교환 신청해서 보니 역시 같은 상태라 반품했는데 겉에 익은 걸로만 봐서는 잘 몰라요 우리 아이는 엄마 질퍽하네 하며 그냥 먹더라구요 제가 재료를 밀고 속을 보니 밀가루 반죽이 끈적하니 그대로예요 혹시 모르고 드시고 배탈나실 분 계시면 안되잖아요 반품은 해 주더라도 그런데 점장은 끝까지 쏘스라고 우겨요 피자 한번 두번 먹는 것도 아니고 실수를 인정하고 시정할 생각이 없어보이더군요 우리 피자 한 판도 제대로 따져 보고 맛있는 피자 맛있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