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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최고가 갱신 그 이후의 흐름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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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2-14 10:35 조회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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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최고가 갱신 그 이후의 흐름은?

실물금 골드바를 편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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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최고가 갱신 그 이후의 흐름은?
실물금 골드바를 편입하자.



12월 4일, 국제 금값, 금시세가 $2,152.3/oz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으나 $2020.6/oz로 지난 한 주를 마감했다.
 

금값이 급등하게 되면 금본위제로 돌아가려는 목소리는 커지게 되고 이는 달러의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높이게 된다.
 

달러 본위제의 현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금값과 은값을 시장에서 누르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선물시장에서 금과 은을 매도하면서 현물의 시세를 낮추는 방법으로 지속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한 반미 성향의 국가들이 준비자산으로 금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는 것이 최근 금값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데 미국의 금값 누르기에 대항한 이들의 대응도 시장에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시 미국은 양적완화를 했고 금값은 2009년 이후 2배 이상 급등했다. 


2020년 코비드 19 상황에서 또다시 연준의 자산은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금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상식적인 상황인데 큰 반응 없이 2011년의 고점 부근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신고가를 돌파한 금값 급등은 미국의 금가격 상승 억제에도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국내 금값은 국제 금시세와 달러/원 환율 두 가지 요인에 의해 반영, 결정된다. 


최근 한 달간 달러당 원화 환율이 1,285~1,325원의 레인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등 한국을 둘러싼 강대국의 경제, 금융 상황과도 긴밀하게 엮여있다. 


여기에 국내 금시장에서 실물금의 수급 요인도 또 다른 하나의 변수다. 


금투자 전문가 주식회사 골드나라 대표이사 배재한은, 금과 은에 투자를 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전쟁, 금융위기등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실물금과 실물은을 직접 소유하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또 그는 국내에서 개인들이 실물금 투자를 고려할 때 부가가치세 10%라는 요인은 금투자를 망설이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최초 골드바, 실버바를 구매한 후 재판매되는 중매 거래를 활용하면 상당한 거래비용을 줄이며 좋은 골드바, 실버바를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골드나라 배재한 대표이사는 인터뷰에서, 금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드바는 37.5g(10돈). 100g, 1kg 단위라고 하며 최근 금값 상승으로 인해 많은 매수세가 몰렸으나 금선물 시장에서의 가격 누르기로 인해 조금 지켜보자는 관망세의 분위기라고 이야기했다. 

중매 거래로 형성된 지난주 실물 골드바의 가격은 37.5g(10돈) 기준 3,350,000원 ~ 3,400,000원, 100g 기준 8,890,000 ~ 9,050,000원 이라고 밝혔다. 


㈜골드나라 배재한 대표이사는 실물금 투자에 전 자산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포트폴리오 구성 차원에서 10~30% 정도는 반드시 편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향후 있을 본격적인 금과 은의 상승 시기에 또다시 FOMO(소외 불안 증후군) 현상을 겪을수는 없지 않느냐 하면서 인터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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