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남도정 뉴스 > 올 여름 찾아가는 이색 관광홍보 ‘눈에 띄네’

본문 바로가기
경남도정 뉴스

올 여름 찾아가는 이색 관광홍보 ‘눈에 띄네’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9-07-16 01:44 조회73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12()부터 14()까지 서울.부산.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 순회 홍보

기존 방식 벗어나 찾아가는 ICT 홍보관 운영과 SNS 이벤트 병행

모바일 솔루션 제작, 설문 통해 경남관광 선호도 데이터 수집.활용키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외국인의 경남지역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지난 712()부터 14()까지 전국 주요도시를 직접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색 홍보를 실시했다.

 

2019여름휴가철관광홍보캠페인(1).JPG

 

이번 홍보 행사에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관광협회, 창원시 등 13개 시군, 경남관광홍보사절 등 30여 명이 참여해 12()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13() 부산 태종대, 14() 울산 대공원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올 여름휴가는 경남으로 피크닉 가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 홍보물을 배부하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경남관광을 주제로 장식한 이동식 ICT 홍보관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2019여름휴가철관광홍보캠페인(2).JPG

 

2019여름휴가철관광홍보캠페인(3).JPG

 

또한 <올 여름 휴가는 경남으로 피크닉> 모바일 플랫폼을 제작.활용해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의 명소와 대표 음식 등도 소개했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룰렛 경품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경남의 여름 휴가지 정보를 담은 홍보물도 배부했다.

아울러 경상남도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편, 최근 문체부 ‘2019 국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8.2%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며, 그 중 69.8%가 국내여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13.4%가 경남으로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혀 경남은 강원, 제주에 이어 여름휴가 희망지 3위를 차지했다.

 

2019여름휴가철관광홍보캠페인(4).JPG

 

이에 경상남도는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힐링관광지, 바다와 계곡 테마파크와 체험여행, 레포츠, 축제 등 다양한 테마로 휴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난 6, ‘여름휴가철 가볼만한 경남관광지 40을 선정해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해서도 경남 관광명소, 여행 코스, 맛집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직까지 올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경남으로 오실 것을 추천한다면서 앞으로도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인터넷신문과 장유넷/장유신문은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제보부탁드립니다.

김주연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79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