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남도정 뉴스 >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발굴 나선다

본문 바로가기
경남도정 뉴스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발굴 나선다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03-18 01:07 조회5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지역 소재부품산업의 구조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산업 기반구축사업 신규과제  도출을 위한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중국 등 후발 국가들의 급부상 등 대외 상황의 악화로 지역 제조업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대기업  발주물량 감소 등 소재·부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그간 어렵게 개발한 고부가가치 소재·부품 제조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상용화되어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반구축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 신규사업으로 ‘경남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소재부품산업 신사업 연구기획’ 사업은 재료연구소가 수행하고 경남TP가 공동 참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3억 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수요조사는 신사업 연구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기계·조선·항공·발전플랜트·자동차 등과 관련된 소재부품산업 분야로서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기반구축 및  융·복합사업이다. 순수 기술개발(R&D)사업은 제외되며, 참여기관은 기업체, 대학교, 연구소, 협회, 혁신기관 등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과제는 선정위원회를 거쳐 4건 내외 과제를 확정(4월)하고 산업 산·학·연 전문가 그룹의 사전기획(5~7월)을  거쳐, 이 중 2건 내외의 과제를 전문 연구용역을 통해 상세기획(20. 9월~21년 2월)을 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형 신규사업을 발굴·기획하여 정부정책에 반영하고 지역산업을 중·저위 기술위주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개선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수요조사는 경남도 홈페이지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홍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이메일(yoojuk5228@gntp.or.kr)로 제출하면 된다. 

 

 

※ 문의 : 경남테크노파크 유재욱 팀장(☎ 070-4201-9161)

재료연구소 임가람 팀장(☎ 055-280-3363) 

 

 

 

 

김주연 기자(jsinmun@daum.net) 제보전화:055-314-555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98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