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4시간 검사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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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1-29 23:57 조회299회 댓글0건본문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2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검사를 담당하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보건 안전을 위해 24시간 검사 체계로 운영하여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첨단검사장비 및 검사과정을 둘러보며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재난관리기금 활용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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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개팀 3개조 운영으로 24시간 검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연구원은 의심환자 발생 시 유전자검사로 6~7시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신속한 검사를 위하여 보건소,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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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1339 신고를 거쳐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김주연 기자(jsinmun@daum.net)제보전화:055-314-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