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황(2013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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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경제연구소 작성일13-12-27 09:49 조회4,583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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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황(2013년12월21일)
취득세 감면 법안이 통과되고 별다른 이슈가 없는 가운데 지역 시장은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우려해왔던 분양권 입주시장도 지역마다 약간 다르지만 입주율도
점점 상승하고 있어 별다른 충격없이 연착륙 하고 있다.
11월 인구 이동추이를 살펴보면 장유3동 ,북부동으로의 전입 이주가 많아
입주시장을 중심으로한 매매,전세 입주가 이루어 지고 있음을 짐작케하고 있다.
젊은층의 신규 아파트 입주 희망이 높아 당분간 새아파트로의 이사 수요는
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지역은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을 보여
우리 지역간의 이동이 증가하고 외부 도시의 인구 유입이 작은 상태를 보이며
아직 남은 분양권의 가격 향배는 오리무중이라 할수 있겠다.
분양입주권의 매매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장유는 매도 물건도 없고 매수자도
없는 상황을 보이며 조용한 년말을 보낼것으로 보인다.
기존 아파트 밀집지역은 큰 거래가 없는 가운데 부동산 문의도 많이 줄어든 상태로
간간히 전세 문의만 있다.
전세도 큰폭으로 하락한 입주물량 공급분으로 인하여 전세 품귀현상이 없어지고
전세가 넘치는 상황을 보여 상당한 기간동안 전세가 하락 상태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전세가 넘치는 상황을 보여 상당한 기간동안 전세가 하락 상태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외적으로 금리 상승이 예상되어 짐에 따라 한동안 초저금리로
대출을 통한 주택 보유가 현 상황보다는 안 좋아질수 있어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또한 어수선한 정치권과 민생 법안의 통과 난항,이념 대립으로 인한 국력 손실등
향후 국내 경제의 마이너스 요인이 많은 만큼 투자 가치 평가 면에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출을 통한 주택 보유가 현 상황보다는 안 좋아질수 있어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또한 어수선한 정치권과 민생 법안의 통과 난항,이념 대립으로 인한 국력 손실등
향후 국내 경제의 마이너스 요인이 많은 만큼 투자 가치 평가 면에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동산경제연구소장 박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