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없는 김해, 소형 전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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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1-25 14:03 조회5,03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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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 아파트 시장은 최근 비수기란 게 없다. 소형 아파트 전세 물건은 끊임없이 부족하다. 특히 내·외동, 삼계·어방동 지역에서 전세 강세가 뚜렷하다. 중형 아파트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간간이 매매가 이뤄진다. 대형은 거래가 거의 없다. 소형 아파트는 가격이 이미 오를 만큼 올랐다는 판단에 팔겠다는 이가 별로 없다. 미분양 거래가 거의 끝난 진영 지역은 전세 거래만 가끔 이뤄지는 모습이다.
장유 지역 아파트 시장도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인다. 다만, 임대 아파트가 오름세를 잡아주면서 가격 조정자 노릇을 하고 있다. 임대 아파트는 낮은 층도 모두 동이 나서 이를 찾는 수요자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도 전세금 오름세 속에 매매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양산은 이달 들어 소형 아파트 전세 거래가 많아지고 있다. 남양산 쪽 아파트 시장은 부진했던 매매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전세 거래가 많아져 이 지역 아파트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것 같다. 진주는 가좌동, 평거동, 하대동 등 입지가 좋은 곳에 있는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드문드문 이뤄진다. 역시 대형은 조용하다.
사천은 거래량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니다. 전세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며 오름세도 내림세도 없다.
장유 지역 아파트 시장도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인다. 다만, 임대 아파트가 오름세를 잡아주면서 가격 조정자 노릇을 하고 있다. 임대 아파트는 낮은 층도 모두 동이 나서 이를 찾는 수요자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일반 분양 아파트도 전세금 오름세 속에 매매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양산은 이달 들어 소형 아파트 전세 거래가 많아지고 있다. 남양산 쪽 아파트 시장은 부진했던 매매가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다. 전세 거래가 많아져 이 지역 아파트 가격은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것 같다. 진주는 가좌동, 평거동, 하대동 등 입지가 좋은 곳에 있는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드문드문 이뤄진다. 역시 대형은 조용하다.
사천은 거래량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니다. 전세 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며 오름세도 내림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