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3.23 부동산 활성화 대책 공포에 따른 현장에서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문의 또한 많이 늘어나 향후 정부의 대책 방안에 대한 탐색이 진행되고 있다.

취득세 감면 관련 문의가 폭증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김해는 대책의 특별한 혜택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강하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여론등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도 호가는  보합세를 보인다.

어방 삼방 지내 안동 지역은 소형 평형대의 매매가가 상승행진을 멈추고 있는 상태를
보이며 실거래보다 높은 수준의 매물 드링 시장 탐색차 나오고 있지만
남향,로열층 중심의 실수요자만이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형 평형대로 이전 수요가 많아지고 있으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채 증가가
예견되면서 고민이 많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내 안동지역은 경전철 개통 기대감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중이며
어방 삼방지역은 인제대학 신학기 이사수요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현재는 신혼부부 중심의 주거마련을 위한 매매 전세 거래가 진행 중이다. 

구산동 분양이 평균 4:1 경쟁률로 1,2 순위 에서 거의 마감 되면서 분양시장의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 4만명 가량의 2순위 보유자들이 김해에 존재하면서, 분양시장은
뜨거운 경쟁을 보일것으로 보여 앞으로 율하지역 및 구산 삼계 지역의
분양도 1,2 순위 마감될것으로 보이며 기존 아파트들의 고공행진에 매수자들의
관심은 분양 시장으로 몰리면서 매매가 상승에 찬물을 끼얹고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 폐지 여론으로 인근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의 시행 시기를 앞당김으로서
우리지역의 인구 이동 요소는 그만큼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어방화인 부동산 소장 김영수 부동산 경제연구소장 박민현  문의 010-259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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