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한 경기회복과 재건축등부동산부양조치 그리고 아직은 풍부하게풀린시중자금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우선은 이제껏 끝모르고 떨어지고 정체되왔던
부동산가치하락이 회복쪽으로 빠른 속도로 선회하면서 시장도 관망하며 시기를
저울질하던 매수세의 발빠른 아니 어쩌면 때늦은 행보로 들썩이고있는듯하다.
하지만 지역시장에선 아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경기변화에 대도시나 수도권처럼 빠른적응을 보이지는 못하는 부분이 많아 틈새나 기회는 존재하고있는듯도하다. 
 지난몇주동안은 방학학기중이사수요와 일부발빠른 매수세등에 힘입어 이전에
비해서는 다소 많은 거래량과 문의등으로 지역부동산시장은 활기있는 시기였던것
같다.당분간 이런상황은 전반적 부동산상황 및 창원.부산등 인근지역들의 가격상승 및 매물부족현상이 전이되고 또한 지역에서도 인식의 분위기가 확산되면 계속
되어져나가리라 예상되어진다.
 소형평수위주로 먼저 저렴하다고 인식되고 나온시일이 오래된 매물들이 다소진되어 경기회복전 수준을 거의 회복해가는것같고,중형평형들도 가격회복에 속도가
붙어가는것을 인식할수있을것같다.
 임대아파트들이 소형평형의 경우는 품귀로 시설비가 안정형성되가고있고,일반
전.월세시장도 올전세로부터 하나둘 매물부족의 가격상승패턴이 고착화되가는
느낌이든다.
  선도하지는 못하지만 지방의 부동산시장역시 경기변동과 시장상황의 변화의
물결을 거스리지못한다고볼때 앞으로 시장의 이같은 흐름은 계속이어질수있으리라 예상해본다.        
                                               소장   조현철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