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이다
한창 전세거래를 할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거래량은 올초부터 뚝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전세 주기가 2년으로 계약을 하다보니
오른 가격으로 작년부터 재계약이 많아지고 전세수요자가 많은 매수를 함에 따라
전세 거래량은 많이 준모습이다. 가격의 상승으로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은
원투룸 주택 전세로 이동을 한 모습을 보인다. 진영 장유 김해 등 고른 상승을 보이며
대형 아파트 전세가도 많이 상승한모습을 보인다.

매매는 작년초부터 연말까지 무서운 기세로 매매가 이뤄어 졌지만
금년부터 확준 모습을 보인다.
국토부 실거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2011년 1분기의 김해 아파트 거래량은 미미해
작년 동 기간의 10%로도 안되는 거래량을 보인다.
일부 매수 수요자들은 있지만 매도자와 가격 차이가 쉽게 조정되지 않아
매매가 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매매가가 고점으로 인식되는 현상을 보이며,수요자들의 매수 관망세가 짙어
호가만 유지하고 드문드문한 거래량을 보인다.

김해의 신규 분양 물량이 속속 터져나오면서 5,000세대가 분양이 계획되어 있으며,
장유 부영 임대 분양 전환 3,000여세대는 아직 미 확정이지만  매도매수자간의  첨예한
이견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부터 입주하는 물량에 맞춰 전세기간을 조정하는
사람도 많이늘어난다.
 2011년은 신규 분양 아파트의 공급예정으로 인구 이동이 대량 발생할것으로 보여
김해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이 또한번의 커다란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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