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는 전국최고의 아파트 매매가 전세가 상승을 보이며 여전한 상승세를 보인다.
경남지방의 가장 큰 인구 이동지로 각광을 받으며 50만인구를 넘긴 김해는
1개월 약 200세대가 이주를 해오는 상태이며 작년보다는 50% 감소한 추세이다.
전세가의 상승 및 매매가의 상승으로 타지역에서의 인구 이동이 감소하고 있지만 
호가가 내려가지 않는 모습이다.

김해는 봄을맞아 전세 문의가 늘어나지만 공급이 많이 부족하다.
제때에 이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임대료를 올려주며 이사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늘어난다.
올전세가 찿아보기 힘들어 지며 전월세 물량은 간간히 있어
월세형 임대 시장으로 전환이 되어가는 분위기이다.
삼계,내외동의 전세 가격은 큰 상승은 없으나 공급을 찿기 힘들어
전세 거래량은 떨어진다. 장유,진영도 소폭 오름세는 있
지만 큰 가격 변동은 없는 모습을 보인다.

매매가의 강세는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인다.
한없이 오르던 김해지역 매매가는 호가는 유지하지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매매거래가 부진한 모습이다.
호가보다 떨어진 가격으로 매물을 내 놓는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아직은 관망세가
짙다. 장유지역도 오른가격에 높다는 인식이 강해 매매거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장유지역의 인프라 조성 완료시의 미래를 보는 사람들의 투자성 수요가
매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분양 아파트가 김해에 5,000세대 이상  준비되면서 매수 대기자들은 분양시장으로
관심이 쏠리며 청약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의 폭발적인 청약 사례를 보면서 4월~5월초로 예정된 분양물량에
청약자가 대거몰릴것으로 보이며 3순위전에 청약 완료가 될것으로보인다.
분양시장의 활황으로 고공행진하던 아파트 매매가가 주춤한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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