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 창원 성산·의창구 여름 비수기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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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8-25 09:02 조회4,46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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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역 아파트 시장은 내서읍 전세 수요가 꾸준하면서 전세 거래가 활발했다. 그래서 소형 물량이 달린다. 지난주 아파트 전세금은 전반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고, 중대형 아파트 전세금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에 중형 아파트를 고르던 소비자가 싼 대형 아파트 전세를 선호하고 있다. 매매는 중형 중심으로 급매물이 잘 팔린다.
창원 성산구·의창구 지역은 여름 비수기를 벗어나는 모습이다. 지난주 거래 문의가 늘었고, 전세 거래량도 증가했다.
여전히 소형 아파트 전세 물건은 부족한 편이고, 전세금도 이에 따라 상승하고 있다. 소형 탓에 중대형 아파트 전세금도 높아지지만 수요는 찾아보기 어렵다. 매매 거래는 간간이 이뤄지고 있다.
진해구 아파트 전세가도 오르고 있다. 전세 문의도 많은 편이다. 특히 가을철 결혼을 앞둔 소비자 문의가 늘었다. 또한, 소형 전세 물건이 없자 중대형 전세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 대형아파트 전세 거래도 일어나고 있다. 매매는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이뤄져 대형 물건 일부만 남겨두고 거의 소진됐다.
또한, 원룸, 투룸 인기가 높아지면서 월세와 전세금 모두 상승했다.
[아파트 시세] 창원 성산·의창구 여름 비수기 탈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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