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남초등학교, 신축, 증축 해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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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30 10:20 조회648회 댓글0건본문
수남초등학교, 신축, 증축 해법
참으로 기가차고 먹었던 밥이 목에 걸릴라 카네예.
수남초등학교 증축 및 급식소 확장 설계 설명회에 갔더니 정말 가관이더라~
김해시에 100만 인구도시니 장유인구 20만 도시로 가꾼다니 별 지랄들 해놓고
학교 하나도 제대로 해결도 못하면서 무슨 인구를 유입시킨다는 말인가요.
내가 무식하지만 한마디 말하면 학생들이 맣으면 당연히 학교를 지어야 되지 않겠소.
수남초등학교의 좁은 공간에 2,200명의 아이들은 콩나물 시루처럼 몰아 넣을긴지?
어느 학부모 말맞따네 내새끼는 오후 1시에 점심 먹이고 교육청에 근무하는 당신들은 12시 땡하면 점심밥 먹으러 가고... 수남초등학교 학부모들께도 한마디 하입시더.
정부기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인가 뭔가하는 사람한테 직접 찾아가이소,
그 사람들은 김해교육지원청, 경남도교육청에서 올라오는 자료만 보고 관련법으로만 판단하니까?
탁상행정의 결과가 이 꼬라지아입니꺼? 어떤 관계공무원들이 수남초등학교 학부모들 마음처럼 간절하게 애절하게 상부에다 보고하고 매달리겠습니까?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더, 아이들 안전인지, 학교 증축인지 신설인지 다들 생각이 틀리니... 아파트간의 분란을 조장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선동하는 사람!
학군 재배정을 누가 선동조장 하던데.. 율하초등학교와 관동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율하초등학교는 이미 학생수 증가로 1차 증축이 있었고 관동초등학교도 재증축을 할만큼 학생이 많은데... 아무도 책임 안집이다. 전부 책임질 듯 선동하고 하는 인간들 믿다가는 될 일도 안됩니다.
국민권익위나 우리지역 국회의원, 중앙투자 심사위원회에 직접 방문하고 현재 사정을 귀에다 가슴에다 팍팍 박히게 설명해 보이소. 그게 답입니다.
그리고 학교 신설담당기관에서도 당장에 신설을 못하면 증축해 가면서 신축을 동시에 해주는게 안맞는교? 교육은 백년대계니 의무교육이니 말만 해대고 내가 참 기가차서...
우짜던지 수남초등학교 학부모들 중에서도 시의원, 도의원, 교육청관계자들보다 똑똑하고 말잘하는 사람들 많을 낍니더~
그러니까 외부사람들 개입시키지 말고 현명한 방향으로 연구 한번 해보이소 그기 답입니더.
제 10 호 2015 10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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