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정치는 난리 굿판이네 _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0-03-30 11:53 조회635회 댓글0건본문
김해의 정치는 난리 굿판이네~
봄도다리 쑥국, 꽃망울 등 세상천지가 아름다운 봄소식으로 가득한데
전국에 어디를 봐도 김해만큼이나 시끄럽고 꽁꽁 얼어붙은 곳은 없는 같습니더.
정치가 뭐라꼬 이렇게들 난리 굿판인지......
그래서 소위 말하는 여론 주도층들은 4.13 총선이 끝날 때까지 김해를 떠나있고 싶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는게 김해의 현주소인 것 같습니더.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정치판! 미국대통령처럼 패자는 승자에게 축하를, 승자는 패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포옹을 하는 모습들을 우린 많이 보아 왓을 텐데, 우리정치사는 왜 이렇게 이전투구와 정글에서 서로
잡아먹으려는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와 똑같을까예?
이제 선거일은 불과 30여일 남앗는데 누가 국회의원이 되고 누가 김해시장이 되길 바라는 시민들보다는 참 더러운 정치판, 그놈이 그놈이고 너거끼리 다 해쳐먹어라는 탄식이 시민들의 중론인 것 같네예.
들리는 소문에는 각선거 캠프마다 벌써 보이지 않는 과열충성, 선거후의 자리다툼, 끼리끼리의
의기투합등 보이지 않는 갈등들이 표출되고 있다 카데예.
후보자를 위해 선거일을 조금 도와준다고 자신의 존재가치만 부각시키려 갑질이나 하고,
같은 지지자들에게 시기와 손가락질의 대상이 된다면 후보자에게는 가장 큰 적임을 명심해야 할낀데예.
우짜던지 장유에도 따뜻하고 아름답지않은 봄일지라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장유의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더.
제 23 호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