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뉴스] 신종플루 감염, 청소년이 절반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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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2-11 18:02 조회1,844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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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하는 주간단위「주간건강과질병정보」지를 통해서
전염병웹보고체계로 신고된 신종인플루엔자 발생현황(2009.9.20일 현재)을 분석하여 26일 발표하였다.
9.20일 현재 신고된 신종플루 검사 결과, 양성 사례 총 15,160건 중 총 9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하여
치명율은 0.06%이며 대부분 완치된 상태이다.
성별로는 남성 60.9%(9,235건), 여성 39.1%(5,925건)이며 연령별로는 10~19세 53%(5,925건),
20~29세 21%(3,187건), 0~9세 15.3%(2,320건), 30~39세 4.7%(706건)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22.2%, 서울 21%를 차지하였다.
양성 사례 중 임신부는 5건으로 모두 해외감염으로 추정되며 5명 모두 합병증 발생 없이 회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