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적부담, 환자의 고통, 미용상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갑상선 종양)이라고 한다.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갑상선 암)이 있으며 양성 결절일 확률이 월등히 높고, 악성이라고 할지라도 치료만 잘 받으면 10년 생존율이 80~9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다른 부위의 암과 달리 매우 예후가 좋은 암이다. 최근에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많이 시행하면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갑상선 결절은 인구 100명당 5~9명 정도가 넘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병이다. 요즘, 건강검진등의 보편화로 갑상선 질환에 인식이 높아지고 치료의 때를 놓치는 경우가 줄어들었으나, 이를 전문적을 치료 할 수 있는 병원을 지방에서 찾기는 힘든 실정이다.
최근, 경남 김해 외동에 위치한 김해중앙병원에서는 수술 없이 갑상선 결절을 제거하는 고주파열치료기(RFA, Radio-Frequency Ablation)를 이용한 고주파열응고술로 각광받고 있다.
갑상선은 사람 몸에서 목앞쪽에 튀어나온 갑상연골 아래에 위치해 있는 작은 기관 이다. 하지만 그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며, 갑갑상선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는 신진대사가 빨라지는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호르몬 분비가 줄어 신진대사가 느려져 문제가 생기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으며, 난종(물혹), 또는 양성 결절 과 악성 결절(갑상선암) 이 있다.
특히, 양성종양인 결절은 10명중 8~7명의 사람이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매우 흔하지만 문제가 크게 없으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이유로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결절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대부분은 종양이 점차 커져 양성에서 악성으로 변절 될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된다. 만약, 악성이라도 치료만 잘 받으면 다른 부위의 암과 비교해서 예후가 상당히 좋은 암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으며, 양성이라도 조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수술요법,비수술적요법으로 나눌수 있으며 결절에 효과가 있는 방법으로는 수술요법과 비수술적요법이 있는데, 수술요법은 목 부위를 전신마취 후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후유증과 수술로 인한 절재 부위에 미용적 문제등 환자의 부담이 크다. 이에 비해 비수술적인요법인 고주파열응고술 (RFA, Radio-Frequency Ablation) 은 초음파 장비로 결절의 위치를 찾고 바늘을 삽입하여 40~60W 의 고주파로 결절을 태워버리고 주위 조직은 쿨팁 이라는 냉각시스템으로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한다.
경남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김해중앙병원에서는 최신 3D 초음파 장비로 정확한 위치를 찾아 비수술적 시술법인 고주파열응고술 을 시행중인데 바늘 굵기가 1mm 로 매우 가늘며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 후 시술하기 때문에 회복속도도 빠르며 미용적 측면에서도 우수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해중앙병원 외과 이현수 과장은 "수술적 방법으론 흉터가 남아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미세바늘만 삽입하면 되므로 이런 부담이 없고 고주파열응고술은 최신 3D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정밀하게 위치를 판단하고 정확한 위치에 시술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결절이 1㎝ 미만의 크기라면 단 한번 시술로 모든 치료가 끝나며 그 이상이면 몇 번 나누어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시술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고 별도의 입원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라고 전했다.
갑상선결절 최신고주파치료술 문의
김해중앙병원 1577-9116
www.kjm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