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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동호회 | 일간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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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운 작성일11-12-18 00:21 조회2,21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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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을 위주로하여 월지 장간에서 격을정하고 여기에 억부 통관 조후 병약에 따른

용신을정하고 이것으로 한 인간의 운명을 파악하려는 것이 자평식 명리학이다

이런 명리학이 대두된 후 많은 사람들의 연구에 의해 저평진전 적천수 연해자평 궁통보감 등의

많은 저술이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명리연구가들은 위 서책등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그 이론에 따라 사주풀이를 해왔다

그러나 오랜세월동안 수많은 명조들을 다뤄본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풀리지 않은 많은 명조들을 경험했을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아무리 책을 들여다봐도 풀리지 않은것을 두고 심한 회의와 좌절속에 빠져

이 학문의 자체를 불신하기까지 했다

그러다거 문득 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번쩍했다

명리라는것은 한 인간의 생활 형태와 모습을 찻아내는 이치이다

그러므로 추명의 이치를 책속에서만 구할것이 아니라 얼키고 설킨 인간의

삶 속에서 구해야 될것이 아닌가 였다

얼마후 또 하나의 생각이 머리를 잡고있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환경에 따라 변하며 그에 적응하기위한 변신을 해야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주팔자의 주체인 일간역시

주위 환경에 따라 변화 변신되어 일간으로써의 주체성과 그 정체성을 잃어버릴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경험하고 수집된 수 많은 명조들을 위 생각에 따라 살펴봤다

여기에는 일간일지의 합과 일지의 동향을 우선시했고 다음으론

사주전체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어 있느냐 하는 점을 살폈다

1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이것은 이때까지의 명리학 체계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삼아왔던

일간과 일주마져 버려야하는 것으로 사주학의 일대혁명이다

이렇게 말하면 콧방귀뀌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뭐? 일간과 일주마져 버려애한다고?

그러나 지금의 사주명리학이 창안 연구되어온 시대는 임금이 하늘처름

만백성위에 군림하며 이끌던 때였다

그래서 년주는 조상및 국가를 뜻하며 월주는 임금자리이며 부모궁이다

그리고 일주와 일지는 자기자신과 배우자궁이고 시주는 자식및 아랫사람과 부하자리이다  고 설정했다

여기에

신하는 바꿀수있어도 임금은 바꿀수없다 : 는 왕조시대를 지배했던 사상의 덫

쒸워져 있음으로해서 월주를 버릴수없는 중심점으로 보게된것이다

그러나 역의 사상은 평등과 이를 통한 화합과 통일을 말하고있으며 지금의 시대는

평등을 신봉하며 이를위해 나아가고 있을때다

그러므로 대통령도 탄액하여 내쫗을수 있으며 시대상황에따라 지도자를 선택할수 있다

그리고 한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부모에게 버림받아 타인에게 양육되기도하며 데릴사위로 가기도한다

여기에서 다루려는것은

일간대행은 일간을 버리고 종신을 주체로하여 육친과 사상을 살피는 것이다

가종격도 아니고 진종격도 아닌 참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명조를 다루는 방법이다


己   乙   庚   壬
卯   巳   戌   辰

여자 2대운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


백운철학관

장유면 부곡리 월산주공11차 1106동1703호

010-647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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