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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스스로 공부 VS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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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장맘 작성일10-07-27 22:24 조회642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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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고 있는 엄마입니다.
때론 아이들 칭찬으로 가르치기도 하고,
말 안 들으면, 때론 막 윽박지르기도 하는,
대단히 평범한 ㅠㅠ 엄마입니다.

다행이지만,
아직은 아이의 학습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보이지는 않습니다.
받아쓰기, 국어 점수, 수학점수를 보면, 대개 90-100점 사이입니다.
자세히 읽지 않아, 조금 실수를 해서 100점을 놓칠때가
가끔 있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제가 옆에 있을때는 잘 하는 편이긴 하지만,
할머니가 계실때는 좀 말을 듣지 않은 편이고,
나가서 놀려고만 하고 ㅠㅠ
숙제, 책읽기, 준비물 챙기기 등 혼자 하는데 익숙치 않고,
자꾸 제가 옆에 있으면 하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가 제게 말하는 부탁의 말 내지는 애정을 갈구하는 행위 중
하나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 혼자 하는걸 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욘석 충분히 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도대체 초등 2학년은 얼마나 놀아야 행복한 걸까요 ? ㅎㅎ
학원도 피아노 / 태권도 밖에 다니지 않는
평범한 아이이지만, 가끔 엄마에게 불만을 토로합니다.
실컷 놀고도, 놀 시간이 없다고 ㅠㅠ

아이도
스스로 하는 것에 대한 익히는 방법,
제가 그런 아이에게 줄 수 있는 당근들에 대해
좀 노하우가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댓글목록

사철나무님의 댓글

사철나무 작성일
칭찬스티커 모으기를 한번해보세요..다모이면 상을주는 방식으로요. 대신 일관성 있게 하셔야할듯..스티커 남발을 역효과예요..  

울집님의 댓글

울집 작성일
놀아도 놀아도 놀구싶다고하네요~~~ 할거 하고나면 정말 지칠도록 놀게끔 해세요 저역시도 할일 다하고나면 놀아요 지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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