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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평소에 꾸준히, 생활 속에서 글쓰기 감각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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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숲 작성일11-05-24 14:49 조회60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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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꾸준히, 생활 속에서 글쓰기 감각 익히기

Practice 1 책, 영화 내용 창의적으로 표현해보기
평소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요약하거나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육하원칙에 따라 사건을 다시 배열한다거나 만화, 기사, 광고문 등 다양한 형태의 글로
표현해보도록 하자. 아이의 어휘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글의 맥락을 쓸 때 올바른
순서와 강약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Practice 2 글감은 생활 속에서, 충분한 토론 후 글쓰기
글쓰기 대회는 보통 한 가지 주제를 주기도 하지만 서너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아이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글감으로 정해 편안하게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때문에 경제, 사회, 철학 등 어려운 이슈보다는 <학교생활, 친구, 가족, 연예인, TV 프로그램 등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주제로 삼는 것이 효과적이다. 글감을 선택했다면
책이나 영화, 드라마 등에 나온 주요 이슈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 다음에
본격적인 글쓰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토론 과정을 통해 글쓰기에 앞서 중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Practice 3 신문 다양하게 활용하기
대부분의 신문 기사는 논리적 완결성을 갖춰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직·간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제목 짓기나 표현법을 활용하고 싶다면 헤드라인을 훑어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 기사를 정독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신문사의 입장을 표명하는 사설보다는
사회 저명인사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 이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적은 칼럼, 오피니언의
기고, 시론과 같은 글이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논설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회 이슈가 되는 칼럼이나 글을 읽어보고 관련 기사를 스크랩해 내용을 요약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도록 하자.

Practice 4 바른 글씨체 연습하기
글씨체가 엉망이라면 글의 내용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채점자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들다. 때문에 성의 없게 글씨를 쓰거나 날려 쓰지 않도록 연습을 시켜둘 필요가 있다.
자음과 모음의 길이를 같게 맞추고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붙여 쓰며 받침은 작게
쓰는 것이 심사자들에게 안정감 있는 인상을 준다.
평소에 글씨를 쓸 때 한 글자 한 글자 의식하면서 또박또박, 정해진 시간 안에 정자로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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