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들의 과목별 예습*복습법-국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골든모카 작성일11-04-06 13:11 조회75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이 국어다. 특히 대입 시험을 앞두고 최상위권 학생들의
실력 차이가 나는 과목이 ‘언어영역’이라고 할 만큼 전교 1등들에게도 국어 는 만만치 않은
과목이다. 전교 1등들은 국어 정복을 위해 나름대로의 예습과 복습법을 개발해 활용한다.
◁복습▷
●수업 시간의 필기 내용을 다시 필기하기
매우 독창적이면서 효과도 뛰어난 국어 복습법을 소개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 을 듣고
이해가 좀 안 되더라도 그대로 받아 적는 경우가 있다. 이는 ‘수동적인 학습’이다.
수업이 끝난 후에 자기만의 ‘능동적인 학습’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집에 와서 교과서를 한 번
읽 고, 참고서를 보면서 요약 정리를 한 후, 참고서에 스스로 필기를 한다. 그리고 참고서에
나온 확 인 문제 몇 개를 풀면 그날 배운 단원 이해는 거의 완벽해진다.
이렇게도 응용이 가능하다. 수업 시간엔 교과서에 연필로 필기를 한다. 그리고 방과 후에
그날 배운 내용을 읽어본 뒤에 참고서를 읽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교과서에 붉은색 펜으로
쓰는 것. 즉 선생님 필기와 나만의 필기로 ‘이중 필기’를 하는 셈이다.
●교과서 문제 빠짐없이 풀기
본문이 끝나고 단원의 끝 부분에는 보충 심화할 수 있는 문제 및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행 평가로 문제 풀이를 검사하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 ‘자율 학습’에 맡기는 경우가 더 많다 .
본문 내용을 다각도로 활용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이것만 제대로 풀고 넘어가도 해당 단원의
복습 효과는 뛰어나다.
◁예습▷
●‘읽기 전에’를 풀어본다
교과서의 본문이 시작되기 전에 ‘읽기 전에’라는 난이 있다. 수업 시간 전에 이 부분을 읽고
빠짐없이 답을 적으면, 배울 단원에 대한 사전 이해가 확실하다. 소요되는 시간은 단 10분.
● 설명문, 논설문 등 비문학 분야의 글 4단계 정복 작전
비문학 분야의 글은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공부법을 알면 사실 문학보다 어쩌면
더 쉽고 단순할 수 있다. ‘본문을 정복하면서 단락 나누기-단락끼리 묶어서 문단별로 크게
나누기- 단락마다의 핵심 주제와 문단마다의 핵심 주제 뽑기-주요 단어와 문장에 색깔 펜으로
밑줄 그으며 읽기’ 이 정도로만 예습을 하고 수업에 임한다면, 복습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본문 파악 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
※ 전교 1등들의 공부 비법중 노트만들기를 생활화해보자! 암기노트,복습노트,오답노트,
시사노트는 이제는 기본. 자기 감정을 조절하고 공부나 시험기간때 불안함을 조절할 수 있는
불안노트를 만들어 나만의 감정 조절을 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보면 좋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