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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야기

엄마들의 로망♡ 서울대생 1등 공부법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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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모별 작성일11-03-22 13:08 조회62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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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공부를 잘한다는 서울대생들은
초,중,고 학생시절 어떻게 공부했을까요?

새학기 적응하랴, 다가올 중간고사 대비하랴 바쁜 학생들을 위해
그들의 공부법을 분석해 보았답니다!

 

 

1. 고교 공부실력은 초,중때 만들어진다!

지난해 서울대 재학생 129명에게 공부방법을 물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대부분이 초,중학교 때부터 우등생이었다고 해요.
응답자 가운데 심층인터뷰를 하기 위해 무작위로 선정한 12명 중 단 1명만이
고교에 가서 성적이 좋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는 우등생이 되는데에 필요한 학습능력이 대부분
초,중학교때 만들어진다는 말이겠죠?

 바로, 벼락치기식 성적역전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설문에 참여했던 학생 중 한명은,
고교에 가서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에,
초,중학생 때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답니다.

 

 2. 사교육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태도 갖춰야

서울대생들은 흔히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교육을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해 자신의 장,단점에 전략적으로 활용했다는 뜻이랍니다^^

     

실제로 사교육을 이용했다는 응답은 85.3%로 이용하지 않았다는 14.7%보다 많았어요.

 

  

그리고 공부에 도움이 된 사교육은
학원 32%와 인터넷강의 32%를 가장 많이 선택했어요.
이어 과외 20%와 학습지 7% 순이었어요.
교과서는 시험문제 출제원칙을 이해하고 학습방향을 잡는데
필요할 뿐, 심화 내용을 공부하려면 교과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네요.

 

 

3. 내신관리, 수능준비 위해 선행학습

 

학습효과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은 선행학습에 대해 서울대생들은
대부분 학업실력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요소로 꼽았어요.
응답자 중 선행학습 경험자가 90%에 달했다고 해요.
이유는 내신성적을 관리하고 대학입시 진도를 미리 끝내기 위해 라고 하네요.
선행학습이 필요한 과목으로는 수학과 영어를 꼽았답니다.
특히, 특복고 입시나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학생은 1년치를 앞서 선행학습을 했다고 해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초등 6학년에서 중학교로 올라갈 때 교과 내용의 난이도 상승 폭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 격차를 줄이려고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 예습은 선행학습, 복습은 핵심노트 만들기

 

서울대생들은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지키는 학습습관이 몸에 베어있대요.
하지만 이들이 말하는 예습, 복습은 수업 전에 미리 생각해보고, 후에
되새겨 본다는 전통적,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고 하네요.
예습은 선행학습, 복습은 핵심노트, 오답노트 등을 쓰는 것을 말한대요.
예습에 대해서는 방학 중에 1학기를 앞서 공부한 뒤, 수업 1주일 전과 1일전 간격으로
반복해서 보는것, 복습은 교과서, 참고서, 수업 내용을 합쳐 요약노트를 만들어 평소
공부할 때나 시험 볼 때 활용하는 것으로 설명했다고 해요.
위에서 서울대생들이 이용한 사교육 중에서 인터넷강의가 32%로 학원과 함께
공동1위를 차지했는데요, 요즘 초,중학생들이 예습과 복습으로 인터넷강의를
많이 이용한다고 하네요. 저렴한 비용에 언제라도
다시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랍니다.

초등 인강(에듀모아,와이즈캠프,세븐와이즈)
중등 인강(엠베스트,세븐와이즈,수박씨닷컴)

 그리고 예습과 복습 중 어디에 비중을 뒀는지는 학습 목적에 따라 다른데,
특목고, 영재교육원 입시나 경시대회를 준비하면 예습에, 내신관리와 교내활동을
중시하면 복습에 각각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5. 연산·독서의 힘이 학습향상 촉매제

 

수학공부를 잘하려면 초,중학생 때 연산이 중요하다는 대답이 많았어요.
연산은 단순계산과 반복 위주여서 대부분 학생들이 싫증을 내는데요,
그러나 서울대생들은 정답을 맞히는 성취감과 정확성을 기르려면
연산 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독서의 중요성도 언급이 되었는데, 학습태도를 기르고 학업능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은 훈력으로 서울대생들은 독서를 꼽았대요.
자료검색을 해도 인터넷에 의존하지 않고
책을 찾아 보게 해야한다는 조언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독서는 수능 언어영역을 준비하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빨리 읽고 정확히 이해하며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필요한 훈련과정이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확대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방법도 되기 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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