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을 감고 암기하면 기억이 쉬워진다
    
  직관력이나 기지와 관계가 깊은 알파 파(뇌파의 일종)는 눈을 감으면 활동이 강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눈을 감은 상태에서 암기하면 기억력이 더 강화될수 있다. 

2 사람이 많은 전철이나 버스는 암기에 최적의 장소
    
  흔히 만원 전철이나 버스 등은 시끄럽고 주의가 산만해서 암기에 부적절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모르는 사람들 집단 속에서는 혼자 있을 때보다 오히려 큰 고독을 느끼게 되고,
      이런 혼자만의 장소에서는 당연히 관심이 자기 내부로 향하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집중력이 오히려 높아지게 된다.

3 하품과 기지개는 기억을 촉진한다
    
  하품과 기지개는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고 효과가 있다.
      뇌간 망양체라는 부분이 머리를 무겁게 하거나 맑게 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하품과 기지개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긴장시켜
      이 망양체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두뇌의 활동을 활성화 시킨다.

4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암기하면 의식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은 곡의 변화가 적고 평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기억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지 않는다. 

5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의 처음과 끝에 배치한다
     
공부를 하기 시작하는 그 순간과 마무리를 해야하는 시점이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어있는
      상태이고, 따라서 그만큼 집중도도 높아지는 시간이라고 한다.
      중요 과목을 이 시점에 공부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다. 

6  기억이 둔해지는 식전, 식후 암기는 피한다
     
식후에는 뇌를 포함한 신체 전기관의 활동 수준이 저하되고, 공복일 때 역시 기억력이
      저하된다고 한다

7 열흘 후의 한 시간 복습보다 아홉시간 이내의 10분 복습이 효과적이다
     
암기에서는 반복이 가장 중요하다.
      기억은 대부분 아홉시간 이내에 기억화로에서 사라진다고 하니, 아홉시간 이내의 10분
      복습이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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