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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우등생의 공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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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로 작성일11-02-17 18:32 조회61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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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우등생의 공부습관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한다
공부벌레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부벌레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피로 해소와 효과적인
휴식을 약속하는 척도라 생각한다. 그중 아침식사는 공부벌레들이
생각하는 ‘보약’이다.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우등생 공부비법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아침식사를 한다
공부벌레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체력이 좋아야 공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부벌레들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피로 해소와 효과적인 휴식을 약속하는 척도라 생각한다.
그중 아침식사는 공부벌레들이 생각하는 ‘보약’이다.
 
일정 금액의 용돈만 쓴다
조사해보면 보통 학생들은 용돈 분포가 다양하다.
그만큼 지출이 들쑥날쑥한 것.
오락비나 유흥비 등이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지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부벌레들은 1주일 용돈이 5만원을 넘는 경우가 없다.
용돈을 전혀 받지 않는 공부벌레들도 40%나 된다.
즉, 공부벌레들은 보통 학생들보다 훨씬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고 있다.

 하루에 1시간 정도 TV 시청을 꼭 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TV 시청 시간과 시청하는 프로그램의 종류다.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들 모두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 ‘오락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시청한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오락 프로그램 외에 공부벌레들이 보는 것은 뉴스인 반면 보통 학생들은 드라마를 본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프로그램만 보는 것이 공부벌레들의 TV 시청 습관이다.

 잠은 충분히 잔다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 간의 수면량과 취침 시간대는 큰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수면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방식이다. 공부벌레들은 잠을 가장 중요한 휴식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잠을 잘 때도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 잔다.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과감하게 제거한다.
예를 들어, 커피나 탄산음료 등 정신을 각성시키는 마실거리는 가급적 멀리하고
숙면을 부르는 야채와 과일 섭취를 의도적으로 늘린다.
 
낮잠을 자지 않는다
공부벌레들은 낮잠을 즐기지 않는다.
졸음을 참고 억지로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은 아니고, 남들보다 어떻게 하면 덜 잘 것인가를
 고민해서도 아니다.
단지 저녁 시간엔 최선을 다해 자고, 낮엔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하는 것뿐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
보통 학생들보다 공부벌레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보통 학생의 9% 정도는 친구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반면
공부벌레들은 모두 최소한 1시간 이상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
모두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잡담,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도 포함되어 있는
대화를 통해서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푼다.
공부벌레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우관계도 중요시 여긴다.
 한 가지 운동은 꼭 하고 있다
공부는 장기 레이스와도 같기 때문에 건강 유지를 위해서 공부벌레들은 한 가지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보통 학생들이 여가 시간에 혼자 하는 ‘게임’을 선호한다면, 공부벌레들은 친구들과 ‘운동’을 한다.
건강도 유지하고 교우관계도 돈독히 하는 일석이조의 수단으로 운동을 선호하는 것이다. 

자신이 세운 계획의 70~80%는 꼭 지킨다
철저한 시간 관리가 성적 향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에 이의를 다는 공부벌레는 없다.
 계획과 실천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보통 학생들에 비해 성적 우수자들은 자신이 세운
계획에 최선을 다해 자신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지키지 못한 20%는 어떻게 해서든
 만회하려 노력한다.
 
공부벌레는 효율적 시간 관리의 달인이다
수면량에 별 차이가 없는 공부벌레와 보통 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깨어 있는 동안의 시간 관리다.
학교 수업을 제외하고 공부벌레는 4시간 20분을 홀로 공부하는 반면 보통 학생들은 평균
2시간 40분에 그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을 시사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을 줄일 것이 아니라,
깨어 있는 시간을 충실하고 빈틈없이 학습으로 채워야 할 것이다.

공부는 학교에서 한다
공부벌레들은 주로 ‘학교’에서 공부한다.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경쟁심이 든다는 것. 반면 보통 학생들은 주로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독서실, 학교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정작 집에서는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
 ‘집’을 선호하는 이유는 학교에서 벗어나고픈 마음 때문인 것이다.
 학교→집→학원, 그리고 또 학교→집→학원

공부벌레들은 보통 학생보다 생활 동선이 간단하다.
 스스로 시간 관리를 위해서 학교, 학원 등 움직이는 반경을 짧고 간단하게 해놓는다.
 이 단순함에서 ‘집중력’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일상생활이 늘 분주한 마당발들은 그만큼 움직임이 산만하고 생각이 많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주변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공부벌레들은 좀처럼 공부 장소를 변경하지 않는다. 반면 타율학습에 길들여져 있는 학생들은
자주 동선을 바꾸곤 한다.
 
 다른 사람들의 공부 방법에 관심이 많다
공부벌레들은 인터넷을 통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수집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적합한 방법이 무엇인지 선별해내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긴다.
 
인생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부벌레들은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다가가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목표 분야에 대한 꾸준한 문화적·사회적 교류가 그것이다.
 하루 종일 책과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회나 축제 참가 등을 통해 그것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목표인지 끊임없이 확인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책상은 하루 단위로 꼭 정리한다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할 줄 아는 공부벌레들은 자기 책상을 매일매일 체크한다.
스스로가 세운 계획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책상에서 치우고 그렇지 못한 것은 눈 닿는 곳에 둔다.
다음번에 꼭 해내기 위해서이다.
 
주변에 항상 책을 놓아둔다
공부벌레들 주위엔 항상 책이 있다.
거실에도 안방에도 화장실에도 주방에도 책을 볼 수 있게 놓아두는 것. 만화든 잡지든 뭐든지
읽을거리면 상관없다. 중요한 건 무언가를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오답노트를 가지고 있다
공부벌레들은 자신의 ‘구멍’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오답노트를 만들고,
어느 부분을 놓쳤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작성해놓는다.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요령도
자신의 성격에 맞추어 창조해낸다.
문제지의 틀린 문제를 잘라서 노트에 붙이거나, 오답노트에 자신이 직접 문제와 풀이를
적어놓는다.

신문을 꼼꼼하게 읽는다
공부벌레들은 교과서와 문제지만 파고들지 않는다.
문학작품을 읽으며 감상에 빠질 줄도 알고, 신문을 꼼꼼하게 읽으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스크랩하기도 한다.
공부벌레는 이런 것들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있었다.
 
선생님과 친하다
공부벌레들은 선생님을 인정하고 존경한다. 수업시간에 눈을 빛내며 경청한다.
 눈을 빛내며 자신의 말을 경청하는 학생이 어찌 미워 보일 수 있으랴.
 선생님은 꼭 공부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순한 사제지간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공부벌레의 남다른
 비결이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공부벌레들은 넘치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공부한다.
‘나 아니면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겠는가!’ 등과 같은 약간의 자만심이 공부에 비타민과도 같은
생생한 활력을 제공한다.
공부벌레들은 열등감, 자괴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한국의 공부벌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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