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맛있게 튀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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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리 작성일10-03-13 10:20 조회1,011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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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를 맛있게 튀기려면.
막대썰기한 감자를 튀겨 고기 요리의 곁들이로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감자 튀김은 속까지 잘 안 익거나 축늘어지거나 하여 실패하기 일쑤다.
이런 실패를 없애는 요령은 두 번에 걸쳐 튀기는 것이다.
처음엔 섭씨 130~140도의 낮은 온도에서 튀겨 대꼬챙이가 쉽게 들어갈 만큼 익으면 일단 기름에서 건져
낸다.
식탁에 내기 직전에 다시 한번 섭씨 160~170도의 기름에서 빛깔이 나도록만 살짝 튀기면 파삭파삭해진
다.
뜨거울 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둔다.
☞* 버섯 요리할 땐 이렇게..
버섯은 요리법도 중요한데 조리시간, 불의 세기, 양념 정도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버섯을 맛있게 먹으려면 조리할 때 그 독특한 향과 맛이 살아나도록 양념을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짧은
시간에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간장에는 버섯의 엘소그테란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간을 할 때는 소금 간이 좋습니다.
버섯의 향기는 열에 약해서 구울 때는 살짝, 찌개나 국에 넣을 때도 먹기 전에 잠깐 끓이는 것이 좋습니
다.
☞* 무를 고를 때는 이렇게..
조선무는 다른 품종이 따르지 못하는 특성이 있기도 하다. 곧 살결이 단단하고 특유한 맛이 있다. 조선무
는 김치감으로 적당하다.
조선무로 김치를 담그면 몇달 지나 밥상에 올려도 살결이 단단하여 씹히는 감촉이 좋다.
무를 고를 때는 속이알차고 무거우며 광택이 있는 것으로 고른다.
무청이 싱싱해야 하며, 진흙받의 무가 모래밭의 무보다 맛이 좋다.
그리고, 두들겼을 때 단단하면서도 꽉찬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올리브 오일 상식.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열매를 압축해 짜낸 기름으로 비타민과 토코페롤과 같은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고
들어있다.
단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당뇨나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에 좋다.그
래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새우나 닭고기 요리에 많이 쓰인다.
암예방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를 돕고,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다.
올리브 오일은 자연 상태로 먹을 수 있어 소스나 드레싱으로 많이 쓰인다.
그리고 볶고. 튀기는 요리에 많이 쓰인다.
일반 식용유는 가열해도 금방 타지만 올리브 오일은 220도시까지 산화가 일어나지 않는 강점이 있다.
올르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과 퓨어 두 종류로 엑스트라 버진은 소스나 드레싱으로 사용되고, 퓨어 올리
브는 엑스트라 버진과 정제 올리브 오일을 섞은 것으로 조리할 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