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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23 02:24 조회6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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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이 나무에연세행복치과뜨개옷을 입히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광명시민이 나무에 뜨개옷을 입히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광명시민 가로수 뜨개옷 제작. 사진제공=광명시[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구리신경외과기자] 광명시에 예쁜 겨울옷을 입은 가로수가 탄생해 시민에게 행복나눔을 안겨주고 녹색도시 구현을 자극하고 있다. 뜨개부동산투자개발회사옷을 입은 가로수는 주민 사이에 공통 화두로 떠올라 소통 확대 촉매제로 기능하고 있다. 광명시 철산2동,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오렌지나무‘나무야 사랑해(Tree-Hug)’, ‘나무야! 예쁜부산출장마사지옷 입자!’ 사업을 각각 추진해 주민이 손수 뜬 예쁜 뜨개 옷을 가로수에부천공장입혔다고 27일 밝혔다. 철산2동은 시청로(광명의회 건너편~국민체육센터 앞) 양방향 가로수와 현충공원 인공폭포 주변 나무 128그루에, 하안4동은 하안 9단지, 10단지 앞 양방향 가로수 88그루에 뜨개 옷을 입혔다. 철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행복을 확산하고자 4월부터 7개월 동안 주민 70여명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주민은 뜨개 전문강사의 수업을 주 2회씩 받으면서 각자 분양받은 나무에 맞는 뜨개 옷을 한 땀 한 땀 떠 뜨개 옷을 만들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이번 사례는 단순 사업을 넘어 마을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7개월 동안 함께 해준 주민께 감사하다”며 “주민이 정성껏 만든 아름다운 거리를 많은 사람이 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산2동은 오는휴대폰결제 현금28일 오전 현충공원 인공폭포 앞에서 ‘나무야 사랑해(Tree-Hug) 프로젝트 공유회’를 열어 사업에 참여한 모든 주민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광명시 철산2동 가로수 뜨개옷. 사진제공=광명시광명시 철산2동 가로수 뜨개옷. 사진제공=광명시광명시 하안4동 가로수 뜨개옷. 사진제공=광명시광명시 하안4동 가로수 뜨개옷. 사진제공=광명시하안4동 ‘나무야! 예쁜 옷 입자!’는 평생교육진흥원 주관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이 마을환경 개선을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해 왔다. 뜨개 옷은 연서초등학교, 하일초등학교, 하안중학교 학부모를 주축으로 마을주민 33명이 참여해면역력영양제5월부터 6개월 간 매주 정기모임을 통해 손뜨개 작업을 해왔다. 하안4동 주민은 “완성된 손뜨개 옷을 직접 나무에 입히면서 매우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미정 하안4동 행복마을지기 대표는 “가로수길 예쁜어린이보험나무를 보면서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등하교를 하면 좋겠고, 마을주민이 거리로 나와 뜨개 옷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마을이암보험비교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규진 하안4동장은 “마을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아름다운 변화를 도출해 큰 감명을 받았다. 많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하안4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