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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19 13:08 조회9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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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선거운동 전략 - 민주당은 문희상 출동한 총력전[데일리안=이소희 기자]◇ 4.24 재보궐선거에서 부여·청양에 출마한 이완구 새누리당물류회사후보(자료사진) ⓒ데일리안4.24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하루 앞둔 10일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는 대전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알렸고, 민주통합당은 황인석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당 비대위가 부여군 백제관광호텔을 찾아 총력전을 펼쳤다.이날 새누리당 대전시당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요청한 이완구 후보는 “부여·청양에서 기록을 세운 전 김종필 총재의 신민주공화당 창당 시절의 득표율 80.99%를 깨고 싶다”면서 “이번 선거는 저 스스로와의 싸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임하고 있다. 충청의 확실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의지를 득표율로 보여줬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 후보는 “감히 부여·청양 유권자들께서 최다득표를 해주셔서, 충청도가지입차확고한 리더십을 중앙에서 발휘할 수임신중절수술금액있도록 의지를 갖고 있다는 모습 보여줬으면 한다”며 “득표율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적 상징성은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내구제“당선돼 중앙에 올라가면 선진당과 새누리당 합당돼 새누리당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살게 됐는데, 충청의 위상과 지분과 입장을 확고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이인제 정우택 박성효 홍문표 의원 등과 함께 스크럼을박스폰짜서 중앙무대에서 충청인의 역할에 힘을 합치겠다”면서 “또 여야를가개통폰초월해 충청의 정치인들끼리 충청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협력하는 것이 도민이나 시민들이 바라는 것으로, 정치지도상에서 충청의 족적은 반드시 찍고 가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또한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부여 백제문화단지 내 롯데마트 입주 문제에 대해서는 “백제문화단지 아울렛에 연간 250만 명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관광객을 포함하면 300만 명은 족히 될 것으로, 이들을 부여 원도심으로 끌어들이게 만들면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이 후보는 “롯데에서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부여지역 투자사례를 토대로 대기업과 지역사회, 대기업과 영세상인 간 상생·협력모델을 만들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중앙정부와도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일각에서역류성식도염치료제기되는 건강이상설과 관련해서는 “보시기에 제 건강이안산일수어떻게 보이는가, 오히려 병 발생이 쇼가 아니냐는대구출장안마역설적 표현도 나올 정도로 건강하며, 공천과정 중 이미 당에 담당의사의 진단서와 소견서를 제출했다”고 일축했다.아울러 이 후보는 원내에 진입을 전제로 “박근혜정부가 정부조직법 때문에 발목을 잡혀 고생하고 그러다보니 지지율도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여당마저 불협화음을 내는데 이는 안된다”며 “정부의 국정철학과 부합되도록 해야 하며 설혹 개인적 발언이 당위성이 있더라도 화음을 갖는 차원에서 박 대통령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당선돼 올라가면 그런 부분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 당의 화음을 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도 첨언했다.선거운동 방식과 관련해서는 "저의 당선에는 이의가 없는 분위기로 흐르다보니 솔직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과열분위기로 흐를 경향이 있다“며 ”이번 재선거가 과열되지 않게 하려고 별도의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지 않고보험비교저 혼자 조용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선거 전날까지 이런 분위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한편 이날 민주통합당은 비상대책위원회가 부여군 백제관광호텔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표심에 호소했다.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충청의 민심을 얻는 세력은 반드시 승리했고, 충청의 신뢰를 잃었을 때 꼭 패배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충청도민의 신뢰를 못 얻었다. 송구스럽다”면서 “충청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우리 당은 지금 사즉생의 각오로, 뼈를 깎는 혁신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문 위원장은 “부여·청양 재선거의 경우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새누리당의 불법 선거 때문에 치러지는 것인데도 새누리당은 사과 한 마디 없다. 부여·청양 군민의 자존심을 뭉개고 염치도 없이 다시 표를 달라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 황인석 후보는 “오랫동안 부여·청양에서 여당 인사들만 당선됐는데, 이번만큼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의 토박이로 바꿔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