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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0-12-22 14:51 조회6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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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일훈의 공범으로부터 진술을 받은 후 계좌를 추적했고, 덜미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화폐를 이용한 상습적인 대마초 흡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법무법인 규장각 박지훈 변호사는 21일 티브이데일리에 "연예인 마약 사건에서 가상화폐가 수단으로부천공장쓰인 건 처음 알려졌지만, 일반 마약 범죄에선 흔한 일"이라며 "정일훈이 지인에게 현금을 줬고, 이를 가상화폐로 바꾼 지인이 대마를 구입하고 정일훈에게 건넸다면 공범으로 볼 가능성이 있다이 과정에서 정일훈은 1억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이를 조직 범죄로어린이보험비교판단할 경우 (정일훈은) 초범이라도 가중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박 변호사에 따르면 정일훈의 사건은 단독 범행인지, 조직적인 범행인지 그 판단 여부에 따라 처벌의 결과가 달라진다박 변호사는 "정일훈의 행위를 단순아파트화재보험투약으로 볼 지, 타인에게 구입하라고 지시한 조직형 범행인지 그 여부를 가리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단순 투약으로 볼 경우 양형기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에 처해진다 정일훈이 지인(제3 계좌)에게 현금을 주면, 지인이 현금을 가상화폐로 바꾼 후 대마를암보험비교사이트사들이고 이를 정일훈에게 건넨 혐의다 하지만 조직적인 범죄로 볼 경우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섣고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사건은 마약류 관리에보험비교사이트관한 법률 제3조 10호, 11호에 적용되는암보험비교혐의다 또암보험비갱신형관련 법률 제59조에 보면 위 법률에 해당하는 자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했을 경우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게 된다경찰에 따르면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난 해까지 대마초를 상습 흡입했다박 변호사는 "만약 정일훈과 지인이 서로 역할 분담을 확실히 나누고, 조직적으로 대마초를 수입 구매했다면 또 가중 처벌을 받게 된다"라며 "이런 경우 징역 3년, 집행유예 6개월 처분을 받는다"고 밝혔다검찰 송치 직전 군에 입대한 정일훈은 현재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군사법원이 아닌 일반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박 변호사는 "정일훈이 현역이 아니라면 일반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기장출장안마군 복무 중인 비투비 멤버 정일훈(26)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한편 이번울산출장마사지논란과 관련, 정일훈의암보험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비투비는 2012년 데뷔한 8년 차 보이그룹으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등이 멤버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