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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0-12-20 02:22 조회5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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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9일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개최국제협력비갱신형암보험140개 기관·단체 총집결“선진국 진입… 국민들 의식 변해야”“대한민국은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된 세계 유일의 국가입니다.”오늘 개막하는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를 준비 중인 성경륭(사진) 경제인문사회연구회몸캠피씽이사장은 8일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의 국제협력 성과를 한데 모으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첫 시도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이번건강비서박람회는 11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며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수행해 온 100여개 국제협력 우수사례를 선보이고 글로벌 코리아 이니셔티브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논의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자원공사 등 140여 기관·단체가 총집결했다.성암보험비교이사장은 “그간 기관별로 분절적으로 진행되던주택화재보험국제협력 사업이운전자보험한자리에 모임으로써 더 큰 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국제협력에 관한 거의 모든 어젠다가 종합적으로 다뤄진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세계로부터 부여받고 있는 중견국, 선도국의암보험역할과 과제를 국가 전략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성 이사장은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관계 속 대한민국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제 선진국으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고려할 때 우리의 생각과 의식도 변화해야 한다”며 “단순히 원조의 개념을 넘어 개도국들과 연대·협력 관계를 맺어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의 ‘K 방역’이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지목받은 것을 들어 대한민국이 ‘세계 선도국’에 부족함이 없다고 성 이사장은 강조했다.그는 “이미 세계는 대한민국을 선진국이자 선도국이라고 하는데 우리 스스로는비발디파크 스키강습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제시한 ‘세계 선도 국가’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세계로부터 부여받고 있는 중견국, 선도국의경산출장마사지역할과 과제, 문제점 등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진지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비전선언문은 ‘포용적 다자주의’를 앞으로 국제협력을 위한 우리나라의 비전과 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코로나19나 기후변화, 불평등 문제 등 세계적 현안들이 각국이 연대하고 협력해야만 해결할 수양산출장마사지있는 상황에서 우리 역시 포용적인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성 이사장은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강한 나라가 돕는 것이 아니라, 돕는 나라가 강한 것이다’라는 재치 있는 슬로건이 나오기도 했다”며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우리나라가 여기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