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과거 시멘트산업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가 크다면 앞으로는 온실가스 감축, 쓰레기 대란의 주범인 폐플라스틱 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면서 "이번 정부 포상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정부의 당부가 담겨있고 시멘트산업의 지속가능 발전방향 설정에도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재중 쌍용양회 상무는 폐플라스틱 사용 증대를 통한 환경문제 해결 및 미세먼지(질소산화물)배출 저감율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최일규 부장(한라시멘트) 역시 강릉시 순환자원(생활 및 가연성폐기물)의 재활용과 SNCR 최적화?다단연소를 이용해 미세먼지(질소산화물)를 무려 45%나 감축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이외에건강비서정원균 한일현대시멘트 이사는 공장내 원격운전 및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이성훈 부장(한일현대시멘트)은 친환경 순환자원 활용기술 적용 및 미세먼지 해소와 관리 실증화 기술개발 성공으로, 강봉희 실장(아세아시멘트)은 석회석 원료를 비탄산염 원료로 대체하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로, 김희섭 성신양회 이사는 산업부산물 처리기술 개발과 시멘트업종 최초로주택화재보험'ISO 50001 에너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규민 삼표시멘트 부장은 온실가스 저감용 CO2 가스를 포집-전환 일체형어린이보험비교공정 시험암보험비갱신형마련, 최장규 한일시멘트 상무는 크링카 자동 품질(Free CaO) 등 스마트 팩토리 단계별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 환경분야 리스크를 해결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한 바를 강조한 점도 눈에 띈다올해 유공자 포상의보험비교특징은 수상자 대부분이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플라스틱 대란’ 등 환경문제 해결에 핵심수단으로 주목받는 시멘트 소성로(킬른)를 통한 순환자원 재활용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정진해 온 공로를 인정했다는 점이다이번 정부 포상은 지난 2017년 처음 실시한 이래 매년 6월말 한국시멘트협회병원홍보창립 기념식에 연계해 수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수여식 행사는 생략했다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9일 올 한해 시멘트산업의 위기 극복과 발전에 기여한 업계 임직원 12명이 정부대구출장마사지포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10명)과 환경부장관상(2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시멘트협회][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건설경기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멘트산업의 사기 진작과 업계 임직원의 성과를 격려하기울산출장안마위해 12명의 시멘트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이 시행됐다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장관상 12명 수상, 순환자원시흥간판재활용 등울산출장마사지환경문제 해결 공로생산설비 개조 및 신증설한 쌍용 동해공장 모습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