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한국 지사장이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몸캠피씽‘2021 보안몸캠피싱예측 보고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은 온라인 간담회 갈무리/사진=장예림 기자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내년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원격근무와 접촉자 추적 및 백신 데이터 등이 주요 보안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트렌드마이크로는 15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2021 보안 예측 보고서(Turning the Tide)’를 공개했다특히보험비교올 한해 코로나19가 촉발한 업무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보험비교사이트트랜스포메이션(DX, Digital Transfomation) 관련무해지환급형보험주제에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한국 지사장은 “포스트-팬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원격 업무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다 따라서,기업 데이터 및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격이 감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트렌드마이크로가무해지환급형보험선정한 주요 보안 예측 사항으로는 △홈 네트워크 위협 △코로나19 관련 헬스케어 보안시스템 위협 증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의 조직원에 대한 가시성 감소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집된 민감 데이터에 대한 위협 △기존에 이미 알려진 취약점의 신속한 무기화 △데이터 주요 공격 경로로 예상되는 노출된 API △원격 작업용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앱의 취약점을 노리는 위협 증가다장성민 트렌드마이크로 기술 총괄 박사는 “조직적인 해커 그룹은강남왁싱코로나19 백신이 큰 이슈기 때문에 의료 연구센터에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접촉자 데이터 역시 해커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정보들을 탈취하기 위해 기업 해킹을 하는 사례가 나올 것”이라며 “기업들은 락다운이 될 경우에 대비한 복구백내장수술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홈 네트워크와 함께무주스키강습원격근무 시장도 커졌다 내년에는 지금처럼 원격근무에 대한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원격환경에 접속하는 많은 직원들을 보호하고, 기존 온프레미스에 있던 보안 정책과 수준도 확장된 클라우드까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 업무 환경 보호, 문제 없는 서비스 등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렌드마이크로는 이런 예상 보안 문제점들에 대응하기 위해 네 가지 권고사항을 전했다 △사용자 교육 강화 △엄격한 접근제어 유지 △기존 보안정관출장안마조치 및 패티 관리 반복 △전문적인 위협 탐지 등이다김 지사장은 “기업의 보안팀은 사용자 교육, 탐지 및 대응의 확장 및 적응형 접근 제어에 집중해야 한다”며 “올해가 비즈니스 연속성을 사수하기 위해 방어태세에 총력을 기울인 해였다면, 이제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보안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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