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을 이용한 살림 도움이 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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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달래 작성일10-11-22 19:46 조회93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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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유행하던 단어중에 하나가 "살림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였죠.
정치권의 유세용이자 패러디 주제!
당시에 그 소리를 들으면 어찌나 재미있던지..
작은것을 챙기는 것도 나름 노하우라고 하는데.. 작은것을 이용한 살림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공유할까합니다.
1. 과자봉지나 비닐봉지 접어서 보관하기
흔히 과자봉지나 라면 봉지는 재활용시 분리수거를 하는데 어떻게 하시나요
따로 모으시는 집들이 요즘은 많으시죠.
저희 집도 따로 모아두는 편입니다.
이럴때 어릴적 많이 놀던 딱지 모양으로 한번 접어보세요.
부피가 많이 줄어 들어 분리수거 모아 두실때 유용하답니다.
2. 다쓴 파우치팩 활용하기
아이들이 먹는 음료나 어른들이 먹는 음료가 요즘은 파우치팩에 많이 담겨져 나오죠.
이것도 잘 이용을 하시면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사용을 할수 있답니다.
내용물을 다 먹은 파우치팩은 물을 넣고 담은후 뚜껑을 다시 닫아
냉동실에 넣어두시면 아이스팩 대용으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크키가 작은 아이스팩으로 파우치팩을 활용하시면 기존 아이스팩보다 공간활용도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넣으시면 핫팩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운날 파우치에 뜨거운 물을 넣고 출근때 사용을 하면 잠시 핫팩효과를 볼수 있죠.
3. 다쓴 고무장갑 활용하기
그리고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을 하시다보면 먹고 남은 식재료 보관이 쉽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글라스락을 구매해서 모두 담아 정리 정돈을 하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집이 모두 구매를 해서 사용하기란 어렵죠.
이때는 집에서 사용을 하다가 구멍이 나거나 못쓰는 고무장갑을 결대로 자르셔서 고무밴드로 활용을 해보세요.
그러시면 요리를 하다 남은 식재료 보관이 쉬워집니다.
더구나 고무장갑의 탄력이나 밴드효력은 일반 고무줄보다 더 좋습니다.
식재료 보관에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죠.
생활주변에서 찾아본다면 작지만 버리지 않고 재활용을 하거나 효율적으로 이용을 할수 있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많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유를 하는것이니... ^^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