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녹물이 들었을 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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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짜배기 작성일10-10-11 13:04 조회1,24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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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녹물이 들었을 때
녹물이 든 곳을 레몬조각
으로 문지른 다음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신기할 정도로 말끔히 제거된다
옷에 피가 묻었을 때
피가 묻은 옷을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거나
뜨거운 물로 빼려 하면 얼룩을 제거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따라서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얼룩이 진 바로 뒤라면 찬물로 닦아내고 옥시풀로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깨끗이 제거되지만,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이용한다.이 무즙을 가제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리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 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생강을 자른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파운데이션이나 크림이 묻었을 때
옷에 파운데이션이나 크림이 묻었을 때는 가제에 벤젠이나
휘발유 등을 묻혀 두드린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면 아주 말끔해진다.
인주가 묻었을 때
가제에 벤젠을 묻혀 얼룩진 곳을 톡톡 두들겨 뺀다. 그래도 자국이
남으면 더운물에 세제를 타서 빨면 깨끗이 지워진다.
사탕으로 인한 얼룩
아이들이 호주머니에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싸서 두드리거나 자른 무로
두드리면 없어진다
옷에 머큐로크롬이 묻었을 때
옷에 머큐로크롬이 묻었을 경우 잘못하면 더욱 번져 자국이 커질 수
있으므로 자국을 지울 때는 덤비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 우선 세제를
타서 암모니아를 떨어뜨린 따뜻한 물로 얼룩을 닦아낸 다음 다시 초산이나 알코올로 닦아내고 표백해 두면 제거된다. 또 부엌용 표백제를 10배로
희석시켜 바르고 나서 유산 1퍼센트 액을 발라도 말끔히 제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