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플로랄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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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부 작성일10-08-24 02:25 조회1,52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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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임소영 주부 패브릭을 이용한 로맨틱 플로랄 하우스
임소영 주부는 소파나 의자 커버링부터 커튼, 러너, 어닝까지 손수 뚝딱 만들어내는 패브릭 DIY 고수.
특히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 리본 활용하기를 즐겨해 로맨틱한 느낌이 가득한 집으로 꾸몄다.
1. 플라워 패턴 패브릭으로 따뜻해진 주방
항상 쓰는 식탁과 의자가 식상할 때 패브릭을 이용하면 확실한 변화를 줄 수 있다.
빅 사이즈의 플라워 패턴 패브릭을 이용해 식탁과 의자 커버를 만들었다.
커버를 만들어 씌우면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함도 더할 수 있다.
주름을 크게 잡아 만든 레이스를 붙여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의자의 매듭을 만들 때는 중간에만 리본을 묶을 수 있도록 해야 촌스럽지 않다.
2. 공간에 활력을 주는 테이블 러너
짙은 색의 가구에는 한 톤 밝은 컬러의 러너를 깔아주면 가구도, 공간도 생기 있게 변모한다.
기본이 되는 패브릭에 레이스와 리본을 덧대어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러너 위에는 화병이나 액자 등 인테리어 소품을 매치하면 더할 나위 없다.
3. 패브릭 커버링이 인상적인 거실
시시때때로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데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이 패브릭이다.
식탁이나 테이블에 걸쳐 우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러너, 큰 어려움 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쿠션부터 소파나 의자 커버링,
커튼 DIY는 주부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
전체 화이트 톤의 거실에 블루 톤의 커튼을 해달고 같은 컬러의 패브릭을 바닥에 깔아 포인트를 주어 심심하지 않게 연출.
4. 남은 천을 이용해 살아난 공간
주방 쪽 베란다 창문이 허전해 남은 천으로 어닝을 해 달았다.
마트에서 파는 방충망을 사서 커튼처럼 활용한 것도 눈길을 끄는 점.
일부에만 패브릭을 사용할 때에는 패턴이 크지 않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포인트.
창문 앞 그릇장도 심심한 화이트였지만 헤드를 만들어 달고, 그릇장 안쪽에 자잘한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을 붙여
화사하게 연출했다. 커튼과도 근사하게 매치되어 멋스럽다.
DIY tip | 테이블 커버 만드는 법
1, 원하는 패브릭을 골라 원단의 양 옆선과 아랫단을 오버로크해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한다.
2. 손으로 리본을 뒤에서 막아주고 앞에서 살짝 밀어주는 느낌으로 박아자연스러운 셔링을 만든다.
3. 레이스는 ②번과 같은 방법으로 바느질하되 주름은 원하는 양만큼 잡아 직선박기 해 주름을 고정시킨다.
4. ②번 패브릭을 완성된 레이스의 박음선이 보이지 않을 만큼 살짝 덮은 다음 직선박기 하여 완성한다.
임소영 주부의 즐겨찾기
1. 천랜드 www.chunland.co.kr_일반 패브릭부터 커튼, 소파, 퀼트 원단, 의류 원단, 패브릭 DIY에 필요한 부자재 등
천에 관한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플라워 패턴의 패브릭이 많다.
2. 리본스티치 www.ribbonstitch.co.kr_레이스나 작은 사이즈의 조각보가 많은 곳.
여기에 함께 매치하면 좋을 아기자기한 소품도 가득하다.
3. 화인상사_동대문 종합시장 내에 위치한 화인상사는 순면 100%를 자랑하는 인-하우스의 제품만을 취급하는 곳.
무지, 체크, 스트라이프, 플로랄 등 디자인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문의 02-2269-5031(C동 20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