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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이야기

아이를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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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잎향기 작성일11-09-11 01:14 조회56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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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존중하라


아이를 어른처럼 존중하라.
모든 아이들을 자신과 동등한 존재로 존중해야 한다.

그러니 첫째로 그에게 자유를 주어라.
그를 숨막히게 하지 말라.
그는 천식을 통해 그대에게 그와 같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밥을 먹으라고 강요하지 말라.
강요하면 그는 거부할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아이들은 언제 배고픈지 잘 알고 있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다.
배고프지 않다면 밥을 먹을 필요가 없다.
배가 고픈데 밥을 먹지 않는 아이는 없다.

어쩌다 한 끼를 거른다고 해도 걱정할 것은 없다.
휴식도 좋은 것이다.

한 끼의 식사를 거르도록 놓아두어라.
정말 배가 고프면 자기가 달려올 것이다.

많은 어머니들이 식사를 강요하고
그로 인해 많은 것을 망가뜨린다.

어머니가 아이의 자연스러운 식욕을 망가뜨리면
이제 아이들은 언제 배가 고프고 언제 배고프지 않은 지를 잊게된다.

동물들은 배고픔을 참지 않는다.
배가 고프면 먹는다.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어머니가 돌보는 것도 아니다.
먹으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이들은 동물과 같다. 순수한 동물이다.

그를 놓아두기만 하면 된다.
한 달 안에 그는 자신의 방식으로 먹기 시작할 것이다.

그가 좋아하는 것을 먹게 놓아두어라.
아이들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대의 지식은 속에 넣어두어라.

그런 책자가 있다면 태워버려라.
서양에서 사람들은 책을 일고 전문가들이 말한 것을 따르려고 노력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

자연스러운 것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그에게 자유를 주어라.

움직이게 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생활하게 하라.
삼 개월 안에 그대의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그대는 자신의 문제와 맞서야 한다.

어머니가 자식에게 지나친 애정을 쏟는 것은
그녀가 자식에게서 남편과 자식 모두를 찾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위험하다.

그대는 친구를 찾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그대의 마음이 아이에게서 떠날 것이고 아이는 구원받을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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